결혼이민자의 사회통합 진전 양상과 정책 수요 이동에 관한 연구
        구분 기본 상태 완료
        담당자 김이선 연구기간 2013-01-01 ~ 2013-12-31

        ▣ 연구책임자
        김이선 연구위원

        ▣ 연구목적
        □  국제결혼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초기 적응단계를 지난 결혼이민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이외에 2011년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으로 일반귀화자 역시 정책 대상에 포함되게 된 만큼, 초기 적응단계를 지난 정주형 이민자의 정책 수요 파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
        □ 결혼이민자의 사회통합은 생활과정 중에 제기되는 각종 과제에 대응해가는 일련의 과정임. 그 자체가 언어 적응 등 특정한 과제의 해결만으로 완성되는 단선적 결과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매우 복합적이고 역동적 과정임.
        □ 2000년대 이후 결혼이민자의 사회통합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국내에서 많은 수의 연구가 축적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언어 적응과 가족생활 초기 단계에 일어날 수 있는 몇몇 측면에 초점이 두어졌을 뿐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통합의 역동성을다룬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움.
        □ 이에 본 연구는 초기 적응단계를 거친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사회통합 진전양상을 분석하고 이 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과제와 이에 대응해가는 양상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 주요 연구내용
        □ 결혼이민자의 사회통합 진전 양상 분석
        □ 사회통합 진전에 따른 정책 수요 이동 양상 분석
        □ 정책 수요 이동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

        ▣ 연구방법
        □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분석
        □ 초기적응 단계를 지난 정주형 여성이민자 대상 인터뷰
        □ 정책 분석
        □ 전문가 워크숍

        ▣ 정책적 기여도
        □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2013-2017) 추진에 활용
        □ 사회통합단계별 결혼이민자 정책의제 설정에 활용
        □ 사회통합단계별 결혼이민자 지원 방향 설정에 기여
        □ 다문화가족정책의 질적 수준 제고에 기여
        □ 다문화가족 특화 정책과 일반 사회정책간 관계 설정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