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고용구조 변화와 향후 정책방향
        구분 기본 상태 완료
        담당자 김태홍 연구기간 1999-07-01 ~ 2000-06-01

        가. 연구목적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행된 1963년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 수준과 구조는
        지속적으로 변화되었다. 즉, 산업화초기 여성취업자의  대부분이 무급가족종사자 이
        었던 고용구조에서 임금근로자의 비중의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의 직종별 업종별 취업구조도 상당한 변화를 보였고, 특히 1990년 이후에는 시간제,
        임시직, 파견제와 같은 비정규 고용형태로  파급되어 여성의 고용형태도 많은  변화
        를 보였다.
          IMF의 구제금융으로 인해서  경제의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1998년부터는 실업문제가 더욱 심각하게 되고, 노동시장의 개혁으로 인해서 노동시
        장의 유연성과 직업교육훈련이 강화되고 노사관계가 급격히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향후 여성인력에 대한 수요의 규모와 유형도 구조적으로 변화되어, 여성
        의 고용문제도 과거와는 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는 향후 노동시장 및 노사관계의 변화에 따라서 발생하게 될 여성고용 문
        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먼저  과거 여성고용구조의 변화와 문제점을  평
        가하고 향후 변화를 전망한 뒤에 21세기 여성고용정책의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나. 연구내용 및 방법
          (1) 연구내용
            (가) 여성의 취업구조 변화와 문제점 분석
            (나) 여성의 고용형태 변화와 문제점 분석
            (다) 여성인력 양성구조와 문제점 분석
            (라) 여성의 실업구조와 문제점 분석
            (마) 여성고용관련 중장기 정책과제와 방향 제시
          (2) 연구방법
            (가) 문헌연구
            (나) 기존 통계의 단순통계분석
            (다) 계량분석

        다. 연구결과 : 계속과제(1999. 7. 1 ∼ 2000. 6. 30)

        라. 기대효과
          (1) 여성고용관련 변화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여성고용관련  연구
            및 정책 방향 설정에 도움
          (2) 여성고용관련 정책의 중장기적인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노동시장에서의  여성
            지위향상과 고용구조의 개선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