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어린이집 입소, 맞벌이 부모 자녀 우선
○ 보건복지부는 맞벌이 부모를 위해 오늘(28일) 오후부터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기준 변경
- 맞벌이 가구의 자녀에 200점 부여(기존 100점 부여)-> 맞벌이 자녀의 어린이집 입소 순위가 높아짐
- 현재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 가운데 맞벌이 가구의 입소 대기 비율은 36.7%, 입소 비율 25.3%로 가장 높음
- 복지부는 맞벌이 인정 범위 확대 개선 -> 취업준비 직업훈련생(새일센터 직업훈련 이수자 , 고용안정정보망 구직등록자)과 대학원을 맞벌이로 인정할 계획
▣ 30대 중후반 출산 점점 증가 추세
○ 통계청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0대 초중반 여성의 출산 비중이 줄어들었으나 30대 중후반의 출산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
- 1분기에 출생한 아기 다섯명 중 한명은 35~39세 엄마에게서 태어 나타났으며, 35~39세 산모는 19.9%로 지난해보다 1.7% 증가로 지속적 상승추세, 40세 이상 산모 비율도 0.1% 증가
- 30~34세 산모의 비중은 50.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나 지난해 비해 1.2% 줄어듬
▣ 보호대상아동 보호조치 강화 등에 관한 법률안 등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춘진 의원 대표발의]
- 아동보호서비스의 원칙을 명시하고 필요한 구체적인 내용을 정하여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아동의 복리 증진
○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 의원 대표발의]
- 현행 교육비지원대상에 본인 또는 그 보호자가 다문화가족인 학생이거나 북한이탈 보호대상자인 학생에도 교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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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육아여성' 우대정책 여성에 되레 손해…그 까닭은?[연합뉴스]
○ “부부 농사짓는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인정해야”[한국농어민신문]
○ 고용불안과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여성노동자[전민일보]
○ 그들만의 채용 ‘설곳없는 여성’[경인일보]
○ 맞벌이 부모 자녀, 어린이집 입소 '확' 빨라진다[연합뉴스]
○ '임신, 갈수록 미뤄' 산모 5명 중 1명은 30대 중후반[노컷뉴스]
○ 서슴없이 "김치녀"… 여성혐오 전염병 번지듯[한국일보]
○ "막말하고 사과하면 면죄부" 대중문화에 뿌리 퍼진 여성 비하[한국일보]
○ 위기의 남성들 "여성은 배려 아닌 척결 대상" 뒤틀린 적개심[한국일보]
○ "혐오 나타나게 된 사회적 배경 면밀히 따져야"[한국일보] 1
○ “넌 아빠 없어?” “넌 엄마 없어?”…불편한 시선들[경남신문]
○ 박근혜 대통령, 세계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11위[국민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여성안전마을’ 전 자치구 확대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춘진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찬열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가족 친화적인 일터가 '경단녀 비애' 막는다"[한국일보]
○ "보건사회연구원, 29일 ‘저출산 해법 모색’ 토론회 열어"[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