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경찰·수사관 58%, 여전히 가정폭력을 가정문제로 인식
○ 경찰청, 가정폭력 인식조사결과 발표(전국 지역경찰관(지구대 및 파출소 근무자) 8,932명 및 가정폭력 담당 수사관 933명 대상)
- 조사결과 '가정폭력 사건은 가정 내 해결이 우선'이라고 답한 비율이 57.9%, '경찰이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는 응답도 35%나 되는 가운데 2008~2012년(5년간) 사이 검거된 가정폭력사범 50,245명 중 구속은 0.7%(348명)에 불과하며 경찰이 송치했으나 검찰이 불기소한 비율도 6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남
- 2013년에는 4대 사회악 척결에 포함돼 지난 9월까지 2012년 동기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3,795명이 검거됐고 구속률도 1.6% 상승함
▣ 현오석 부총리, 남성 전일제 중심의 고용구조 바꿔야
○ 현오석 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 시간선택제 활용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노동시장이 그 동안 당연시 해 왔던 남성 전일제 중심의 고용구조와 장시간 근로관행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밝힘
- 현 부총리는 “경력단절여성, 육아에 시간을 쪼개야 하는 여성, 학업을 병행해야하는 청년, 제2의 출발을 희망하는 경력자 등에게 일자리를 통한 희망의 사다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함
- 또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개인 수요에 부합하고 임금·복리후생 등에 차별이 없으며 4대 보험 등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된 일자리”로서 “직무분석 등을 통해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 법률 개정안 : 여성친화도시 조성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전정희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경찰·수사관 58% "가정폭력은 가정내 해결"[한국일보]
○ 이 폭력,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한국일보]
○ 경기 결혼이주여성-다문화 어린이 ‘윈윈’[서울신문]
○ “사람들 더 이상 아이 키우기가 자신의 미래 투자라고 생각 안해”[서울신문]
○ 현오석 "남성 전일제 중심의 고용구조 바꾼다"[이데일리]
○ '사회지도층·내연녀' 표현은 인권침해... 왜?[오마이뉴스]
○ 2030 新연애학개론[동아일보]
○ [가족이야기]‘가족 안 폭력’이 사회적 범죄로 인정받을 때[경향신문]
○ 또각또각…저벅저벅…무서우면 전화하라[한겨레]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한부모가족 ‘싱글벙글축제’ 개최
○ [여성가족부]미혼한부모 자립 위한 ‘무료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기업 사회공헌담당 임원 간담회 개최
○ [여성가족부]‘제3회 엄마·아빠 나라 말 경연대회’ 본선 개최
○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전정희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제1회 한국여성경제포럼’ 개최[서울경제]
○ 여성친화적 지역발전정책 토론회 25일 개최[연합뉴스]
○ 성범죄 형량 강화해도 법원은 ‘솜방망이 처벌’[여성신문]
○ “여성들, 조직 내 주연이 돼야”“올드 보이 네트워크 대처를”[중앙선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