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IMF 총재, 경제 성장 위해 여성 노동 참여 확대 각국에 촉구
○ 국제통화기금(IMF), 연차보고서에서 양성평등을 향한 전 세계 노력이 답보 상태라고 밝힘(24일)
- IMF, 여성 노동 참여율이 지난 20년간 제자리 상태라고 진단(현재 전세계 노동 시장 여성 참여 비중 40% 정도). 특히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노동 가능 인구 중 20%만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본도 25%에 불과
- 라가르드 총재, 여성의 노동 참여율이 남성과 같은 수준으로 확대된다면 미국·일본·이집트 경제 성장률은 각각 5%·9%·34% 등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
- IMF, 여성 노동 촉진 위해 소득세를 개인 대신 가족 단위로 산정해야 하며(현재 프랑스·포르투갈·미국 등은 개인 소득세로 부부들 부담) 여성·남성 모두가 출산 휴가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여성의 육아 부담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주장
▣ 여성 주도 한국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 베트남에 적용하고 싶어
○ 응우옌티타인후어 베트남여성연맹 주석(여성연맹: 1930년 창립, 베트남 모든 계층의 여성을 두루 대표하는 정치사회단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초청으로 한국 방문
- 베트남여성연맹 주석은 3년 전부터 베트남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운동 관련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특히 새마을운동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 주석은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과 여성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
- 또한 주석은 베트남 여성의 근면성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 여성들과 함께 장점을 공유해 나가고 싶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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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IMF "여성 노동 촉진 위해 소득세 가족 단위로 매겨야"[조선일보]
○ '출산율 1위' 전남, 인구 감소 까닭은[뉴시스]
○ 道 여성경제활동 인구 10년 새 2배 늘어[경기일보]
○ 대기업, 육아휴직 근로자 해고 의혹[내일신문]
○ 고령화·저출산 '직격탄'…경기도 1인가구·고령인구 급증[아시아경제]
○ 여가부 "남녀 차별없는 정책 만들어요"[이데일리]
○ “교육부, 말로만 장애인 취업 강조”[내일신문]
○ 예산 갈등에 '만5세까지 정부 책임' 흔들[서울경제]
○ 복지예산 모자라 싸우지만 무상보육서 1조 넘게 샌다[중앙일보]
○ 초·중·고 4만6104명 ‘자살 위험군’[문화일보]
○ 여성부, 성범죄자 신상공개 140명중 56명만 고발, '늦장 처리'[조선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다문화가정 정착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성별영향분석평가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응우옌 주석 “베트남 새마을운동, 여성이 큰소리 내야 성공”[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