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화)차 국내여성동향(2013.9.10)
        등록일 2013-09-10

        <오늘의 이슈> 

        ▣ 공동 육아 시설 설치 등 군인 가족 지원 위해 여성가족부·국방부 협력

        ○ 여성가족부·국방부, 군 장병의 사기진작이 안보 위한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군 장병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9월 9일)
         - 여성가족부는 군 병사의 복지 및 문화 활동, 군인 가족의 자녀 돌봄 등 가족생활 지원 등을 위해 국방부와 협력하고 국방부는 청소년의 군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여성·청소년·가족 정책에 관한 군 장병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협력하기로 함
         - 또한 여성가족부와 국방부는 의무병사와 오지 근무 군인 가족 지원을 위해 군 병사의 복지 및 문화 활동 지원, 군 장병 등에 대한 시민교육 지원, 군의 자녀돌봄 등 일·가정 양립 지원, 군 여성인력 역량 강화 및 취업지원, 청소년의 군에 대한 이해 제고 등 상호지원·협력 5개 분야를 선정함

        ▣ 30-40대 경력단절여성, 취업 위한 자격증 취득에 적극

        ○ 한국산업인력공단, '2013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 발표
         -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자격증 취득률(2012년)이 20대 초반(20∼24세)에서 3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30대 후반(35∼39세)에서 8.2%로 증가하고 40대 초반(40∼44세)에는 8.6%까지 상승해 30대 후반~40대 초반까지 꾸준히 상승하는 겻으로 나타남
         -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이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은 직업상담사, 한식조리기능사 등이었고 최근에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이 주목받고 있음

        ▣ 법률 개정안: 아동청소년 성보호 · 일·가정양립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상희의원 등 12인]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신의진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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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2014년부터 달라지는 근로장려금…자녀 없는 맞벌이 가구도 최대 210만원 받는다[한국경제] 
        ○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 지났다? … 국민 넷 중 셋 "계층 상승 어려워"[중앙일보] 
        ○ “올 보육예산 42% 국고 지원”-“일회성 아닌 법 제도화 필요”[한겨레]
        ○ 흉악범죄 54초당 1건씩… 불안에 떠는 시민[서울경제] 
        ○ 위안부 피해 김복동 할머니, 11일 유엔 인권이사회 간다[경향신문] 
        ○ [男子수난시대②] 30대 '집'이 없다[노컷뉴스] 
        ○ "인생 2막 준비"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 자격증 취득에 관심[머니투데이] 
        ○ 인천 부평구, 성별영향평가 국무총리상[환경일보] 
        ○ 미국 '베이비버스트' 끝…작년 신생아 400만명 탄생[연합뉴스] 
        ○ 고용률 70% 여성인력에 달렸다[서울경제]
        ○ 직장·가정 함께할 여건 조성… 일하게 하는 복지정책 펴야[서울경제] 
        ○ [미래 성장동력 여성인력 키워라] <1> 성장·경쟁력의 원동력[서울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저출산 극복 위한 사진 공모전 개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와 국방부, 군 장병 지원 등을 위한 협력 강화 
        ○ [여성가족부]여성부, ‘양성 평등한 명절문화 캠페인’ 진행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김상희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신의진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9월 10일 알림: 제2차 여성친화도시 포럼 개최[한겨레] 
        ○ 아이 키우려면 일해야 하는데… 생활도 취업도 힘들기만 하네요[조선일보] 
        ○ "임신했으니 학교 그만둬라"… 85%가 학업 중단[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