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공공분야 남성·과장님들도 육아휴직 사용 점차 늘어
○ 안전행정부, 42개 중앙행정기관(감사원 제외) 일반직 공무원 전체 육아휴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힘
- 공공분야 육아휴직자 수가 1,128명(2007)에서 2012년 4,463명으로 꾸준히 늘어 5급 이상 공무원의 육아휴직 역시 59명(2007)에서 269명(2012년)으로 증가(4급 이상도 9명(2007)에서 45명(2012)으로 증가)했으며 2009년에는 3급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썼던 사례도 있음
- 이와 같은 현상은 결혼 연령이 점차 높아지면서 육아휴직 대상이 하위직급에만 해당되지 않으며 또한 공직사회에 양성평등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음
▣ 20대 고학력 여성 백수, 남성의 2.3배
○ 한국경제연구원, 20대 여성 70%가 대졸 이상 고학력이지만 '갈 만한' 일자리가 없어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남성보다 심각한 상태라고 밝힘
- 2013년 1분기 20대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 62만9000명(전체 고학력 비경제활동인구의 20.4%) 중 취업 준비 대졸자는 27만9000명, 구직 포기 청년도 21만3000명(통계청)이나 되며 이들 전체 중 여성이 남성보다 많음(대졸 비경제활동인구 20대 남성 19만명, 여성은 43만명이상으로 여성이 남성의 약 2.3배)
- 이 같은 현상은 고학력자수는 증가하는 반면 이들이 원하는 괜찮은 일자리는 줄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결과 실제 20대 고학력 백수의 87~90%는 '원하는 임금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자리가 없어' 직장을 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가정폭력
○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상희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협 김정숙 회장 "지방선거 여성 의석 30% 할당 보장하라"[한국일보]
○ 서울시 하반기 보육대란 예고.. 새누리당, 박원순시장 정조준[파이낸셜뉴스]
○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1년간 1167건 상담[뉴스1]
○ 육아휴직은 여성·하위직만?… 남성·과장님도![서울신문]
○ 경북도 다문화정책 점검… 개선책 마련 나선다[동아일보]
○ [여일하세]대졸 청춘女백수 43만이 놀고있다[아시아경제]
○ (시간제일자리 大해부)②양질의 시간제, 한국에서 가능한가[뉴스토마토]
○ ‘경계인’으로 내몰리는 탈북자들[동아일보]
○ 한·미·일 “일 고된 선진국”[파이낸셜뉴스]
○ `경북 性인지 통계` 발간 道 성별현황 체계적 파악[경북매일]
○ 울산 중구, 이자스민 국회의원 초청 특강[뉴시스]
○ “성추행 교수에게 수업 못 듣겠다”[한겨레]
○ ‘싱글우먼 하우스케어’ 2인이상 여성 가구로 지원 확대[경기일보]
○ 산부인과 의사, 여성들의 산부인과 문턱 낮추기 나선다[파이낸셜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 가족친화 경영정보가 자율공시 대상에 포함되도록 세칙 개정 시행
○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상희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수원시, 여성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마을 포럼[아시아뉴스통신]
○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든다[수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