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5(월)차 국내여성동향(2015.2.2)
        등록일 2015-02-02

        <오늘의 이슈> 


        ▣ 여성 중 91%, ‘출산 후 맞벌이 필요’

        ○ 여성 중 91%는 출산 후 맞벌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취업포털 파인드잡, 25세 이상 여성 1202명 대상 '출산 후 맞벌이 의식' 조사 결과)
          - 맞벌이를 '하는 것이 좋다'가 49.9%로 가장 많았으며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24.9%),  '반드시 해야 한다'(16.2%), '하지 않는 것이 좋다'(9%) 등으로 나타나 여성의 91%가 맞벌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 맞벌이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20대(92.5%) > 30대(91%) > 40대(88.8%) > 50대(85.0%) 순으로 나타났으나 전 연령대에서 맞벌이 의향이 높은 편임
          - 맞벌이 이유로는 '배우자의 소득만으로는 양육비 충당이 어렵다'가 62.9%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해'(27%), '육아만 하자니 삶이 지루할까 봐'(6.6%),  '배우자에게 눈치 보일까 봐'(3.5%) 등으로 나타남

        ▣ 안전관련 지식·능력에 대한 성별 격차 크게 나타나
          
        ○ 안전관련 지식·능력에 대한 성별 격차가 크지만 이에 대한 재난예방·대비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남(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여성 305명ㆍ남성 22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에 대해 여성응답은 8.5%에 불과하나, 남성은 40.2%로 나타남(남성의 37.0%가 군 복무나 예비군훈련 등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배운 것으로 나타남)
          - '소화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는 여성 9.2%, 남성 49.3% , '소화전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는 여성 2.3%, 남성은 20.5%, '심폐소생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여성 5.2%, 남성 24.5%, '응급처치를 잘 알고 있다'는 여성 3.6%, 남성 17.6% 등으로 격차가 크게 나타남
          - 또한 '재난발생시 대피방법에 대해 알고 있다'는 여성 8.2%, 남성 28.4%,     '응급처치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다'는 여성 21.0%, 남성 60.7%, '재난발생시 위기대처 능력이 있다'는 여성 2.9%, 남성 28.0%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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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금융권 여상(女商) 출신 인재 약진[뉴시스] 
        ○ [사설]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교육현장 외면[새전북신문] 
        ○ 어린이집 보육교사들 "우리도 피해자… 죄인취급에 눈물"[충청투데이] 
        ○ [기고] 체감할 수 있는 일·가정 양립 정책[서울경제] 
        ○ “여자라서…” 말 듣기 싫어 매일 야근에 회식 필참하다보니…[한겨레] 
        ○ [시론] 여성의 약진과 아동학대[미주중앙일보] 
        ○ [Saturday] 네 아이? 내 아이? 우리 아이죠 … 엄마들 전공 살려 함께 키워요[중앙일보] 
        ○ 산후조리원 이상 열풍… 육아정보 공유 최대 매력, 월 이용료 1000만원 예사[국민일보] 
        ○ 보육교사 사건 불구 여성 57% "어린이집에 맡길 수밖에"[프라임경제] 
        ○ 여성안심구역? 안심 안 되네…[광주드림] 
        ○ 안전지식 남녀 격차…성별고려 대책 미흡<경기여성硏>[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뉴딜일자리’1400개 제공…청년 등 2월~4월 모집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 제30기 ‘부산여성리더 양성과정’수강생 모집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신년하례식 개최"[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