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어린이집 보육교사 국가시험으로 선발 추진
○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국가시험으로 선발하고 장기적으로는 보육교사 학과제 도입 등이 추진될 예정임
- 보건복지부는 보육교사 질 향상을 위해 국가시험제도를 도입하고 관련 학과 졸업 시 국가시험 응시가 가능한 학과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함
- 국가시험 응시자는 보육관련 교과목(인성·안전교육 등) 이수 및 인성검사를 거친 경우에만 응시 가능하도록 자격을 제한할 방침임. 또한 온라인(사이버 대학) 교육과정에 인성교육과 대면교육 등을 포함시킬 예정임
▣ 국방부, 육·해·공군 및 해병대 군가에서 성 차별적 단어 사용 금지 추진
○ 국방부, 2015년부터 육·해·공군 및 해병대 군가에서 성 차별적 단어 사용 금지를 추진하기로 함
- 2014년에 특전사 대원 군가인 ‘검은 베레모’ 의 가사 중 ‘사나이’를 ‘전사들’로 변경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군가의 남녀 차별적 표현 금지 지침을 마련하게 됨
- 한편 국방부는 다문화시대 흐름에 맞추어 ‘군인복무규율’ 중 임관(입영) 선서문 내 ‘민족’ 용어를 ‘국민’으로 개정하여 2012년 2월부터 시행 중임
▣ 노숙인 관련 인권과 복지 향상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
○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동원 의원 대표발의]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기장 여성담임목사 비중 5.6%에 불과[노컷뉴스]
○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기준 강화[경향신문]
○ "워킹맘 걱정 NO"…식품업계, 어린이집 운영·육아 여성지원 '활발'[뉴시스]
○ [시론] 보육정책은 철학과 맷집이 필요하다[중앙일보]
○ [국회 女보좌진의 눈물]① 성희롱 사각지대…성차별도 심각[조선일보]
○ 국방부, 군가·장병 교재에서 성차별 단어 등 금지… 왜[경향신문]
○“여성이 죽어가는 현실에 무감한 사회…가정폭력을 개인사로 치부하기 때문”[뉴스한국]
○ [양선희의 시시각각] 페미니즘의 종언[중앙일보]
○ 한국인 화병 급증, '직장인 화병'-'왕따 화병' 증상도 가지가지[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2014 청소년종합실태조사’결과 발표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올해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 채용
○ [여성가족부] 제주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장기 심리치료 강화
○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강동원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남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환자 성폭행' 의사, 다른 병원서 태연히 근무…"규정 없어""[머니투데이]
○ "보육교사 자격 국가고시 도입 추진… 어린이집 CCTV 최소 한달간 보관"[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