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목)차 국내여성동향(2014.7.10)
        등록일 2014-07-10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아동ㆍ청소년 성폭력 통합지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 여성가족부,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 개소 1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함(7.10) (주제 :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통합지원의 새로운 모색’)
          - 기조강연으로 미국 정부·전문가의 아동성폭력 개입 역사 발표 및 정책 보완 시사점 제시 등 ‘미국 아동 성폭력 지원 체계’가 소개됨
          - 국내발표로는 ▲피해 아동에 대한 지속 관찰·지원 필요성 ▲피해자 편견 해소를 위한 교육·홍보 필요성 ▲피해 가족을 위한 치료적 개입 필요성 ▲지역 사회의 개입 필요성 등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황’이 발표됨

        ▣ 국가기록원, 우리나라 인구정책 역사 인터넷 게시
          
        ○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 인구의 날(7.11)을 맞아 우리나라 인구정책 역사를 홈페이지(http:/www.archives.go.kr) 게시 예정임
          - 게시 기록물은 '가족계획 추진에 관한 건'(1961년 국무회의록) 등 문서, '올바른 가족계획과 3·3·35원칙'(1966년 문화영화) 등 영상, '둘도 많다'(1983) 포스터 등으로 주로 인구증가를 경제성장 저해요인으로 언급함
          - 또한 1986년 영상에는 1인 자녀 가정에는 혜택을 부여하는 반면, 다자녀 가정에는 주민세 및 의료보험료 추가 부담 등 불이익을 주는 내용들이 있음
          - 그러나 2006년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 보고' 문건에는 출산장려 인구정책이 다뤄지고 있음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시간제가 알바라고?"…근로자 절반 시간제인 네덜란드 배워야[한국경제] 
        ○ “질 낮은 교육? 아이들 입장에선 시간제 교사가 이익”[여성신문] 
        ○ 경찰, 여성지원자 늘어날까[법률저널] 
        ○ '多자녀에 세금 추가부과'에서 '출산장려금'까지[연합뉴스] 
        ○ 1992년 인정한 '위안부' 피해, 1965년 배상 끝났다?[프레시안] 
        ○ 네덜란드, 2차대전때 일본군에 피해…위안부 수천명[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5개 권역별‘여성 대체인력지원센터’운영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성폭력 통합지원의 새로운 모색’주제로 국제심포지엄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정치교육 지속·체계화하는 제도적 인프라 구축해야”[서울신문] 
        ○ 한국 드라마… 손목 잡아채기 - 벽 밀치기, 오 마이 갓![동아일보] 
        ○ “여성정치교육원 설치해야”[여성신문] 
        ○ "비극의 시작도, 끝도 결국 '가정폭력'이다"[위키트리] 
        ○ "양육비 이행 통한 안전한 양육환경 절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