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목)차 국내여성동향(2014.1.9)
        등록일 2014-01-09

        <오늘의 이슈> 

        ▣ 여성장애인 고용률 20.9%로 남성의 절반 이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0년에 이어 ‘2013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 발표(15세 이상 등록장애인 8000명 대상)
         - 조사결과, 장애인 경제활동참가율이 2010년에 비해 0.2%p 하락한 38.3%로 나타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 일자리’·‘정부재정지원 일자리’(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일환으로 시행)종사 장애인근로자는 각각 4.5%, 9.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여성장애인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율이 22.1%, 20.9%로 나타나 남성장애인의 49.9%, 46.9%에 비해 절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됨
         - 장애인근로자들의 월평균 임금은 100만∼149만원 이하(22.3%)가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 비율도 59.1%로 전체인구(32.3%)의 2배 정도로 나타남

        ▣ 임신·출산으로 인한 해고 등 불법행위 상담, 2012년보다 증가

        ○ 한국여성노동자회, '2013년 평등의 전화 상담사례집' 발간(전국 10개 지역 ‘평등의 전화’ 상담사례 2,794건 분석)
         - 2013년 전체 상담 중 모성권 관련 상담(출산휴가·육아휴직 등)이 처음으로 40%를 넘어 전체 상담의 42.7%(1,129건)를 기록함(2003년(13.6%)대비 3배 이상 증가)
         - 상담 유형별로 출산전후휴가가 44.5%(502건)로 가장 많은 가운데 육아휴직(38.2%), 임신ㆍ출산 불이익(5.8%), 임신ㆍ출산 해고(3.7%) 순으로 나타났으며 임신한 직원은 관례상 퇴사해야 하는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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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육아휴직했더니 퇴사 종용" 임신·출산 불이익 상담 껑충[한국일보] 
        ○ "모유 수유 여성, 류머티즘관절염 발생 낮아"[SBS]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2>복지천국 덴마크 가보니[서울신문]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휴직자업무 대체인력 한시적 채용…고용·직업교육·복지 동시해결 가능[서울신문]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노·사 단체 실무자 인터뷰[서울신문] 
        ○ [시간제 일자리 길을 묻고 답을 찾다]시간제도 임금 외 일한 만큼 실업 수당…소득의 43% 이상 세금 내도 거부감 없어[서울신문] 
        ○ 응답없는 정부 장애인 일자리 정책[세계일보] 
        ○ '일과 삶의 균형'..한국사회에서 정착 가능할까[뉴스토마토] 
        ○ 서울시, 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 신청 받아[뉴스1] 
        ○ “'다문화 사은품족', 이주여성 아닌 정책 실패 탓”[이투데이] 
        ○ 다문화가정지원, 수도권·대도시 ‘쏠림' 도서산간 ‘소외감’[이투데이] 
        ○ “친족간 성폭력 쉬쉬…피해신고 가로막는다”[헤럴드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권익 증진위해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 공모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어린이집·소아과… ‘육아정보 전자지도’ 제작 
        ○ [서울특별시청]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이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 
        ○ [여성가족부]취약계층 여성, 봉제기술 훈련 및 취업으로 자립 기반 다져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조부모 육아 잘하는 법, 아이와 낮잠 같이 자고 안을 땐 무릎 굽혀 들어올려야[조선일보] 
        ○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남성 육아휴직률'[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