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목)차 국내여성동향(2014.12.11)
        등록일 2014-12-11

        <오늘의 이슈> 


        ▣ 여성할당제 도입 이후 여성의원 급속히 증가

        ○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여성할당제 도입(16대) 이후 여성의원 숫자가 19명(16대)→41명(17대)→42명(18대)→47명(19대)으로 증가 중임
         - 여성 국회의원은 9대에 12명에 달했으나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여성할당제가 도입된 16대부터 늘어나기 시작했음
         - 그러나 여성 정치인 중 약 90%가 서울 소재 유명 대학 출신이며 여성 정치인(16대~19대) 중 지방대 출신 여성 정치인 비율은 16%(16대), 8%(17대), 12%(18대), 10%(19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따라서 여성 정치인 참여확대를 위해 양적 확대와 더불어 질적 확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여성할당제 확대 적용, 여성명부제 도입, 지방대 출신 여성 정치인 후보등록시 가산점 도입 등)

        ▣ 보건복지부, 관계부처 협동 생애주기별 여성경력유지 지원 방안 제공
          
        ○ 보건복지부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교육부와 협력하여 생애주기별 다양한 여성경력유지 지원 방안을 제공 중임
         - 자녀가 있는 ‘엄마’ 간호사들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무 도입 계획이며 이는 건강보험 급여기준의 시간선택제 간호사 산정기준 등을 개선한 방안임
         - 또한 올해 시간제 보육제 시범실시를 2015년부터 전국 확대 실시 계획이며 2017년까지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시간연장형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 또한 권역별로 고위험산모와 신생아 통합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공공형 산부인과를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 산후조리원 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박광온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취업자 느는데… 30대 ‘나홀로 감소’ 왜?[경향신문] 
        ○ "여성 근로자·대기업일수록 안전의식 높아"[연합뉴스] 
        ○ 여성 정치인 육성 위한 할당제 효과적...추가적 보완장치 시급[파이낸셜뉴스] 
        ○ 생애주기별 여성 일자리 150만개 만든다[정책브리핑] 
        ○ 끊이지 않는 보육료 논란···언제까지 계속되나[베이비뉴스] 
        ○ 美 출산율 6년째 떨어져… 경제난 때문[세계일보] 
        ○ 성범죄 19분31초마다 1건…범죄시계 금·토요일이 가장 위험[헤럴드경제]
        ○ 우버, 승객 성폭행으로 인도서 퇴출…한국도 안전지대 아냐[동아일보] 
        ○ 美 국경넘는 여성 3배 급증…6명중 1명은 성폭행 당해[헤럴드경제] 
        ○ [양성평등 이야기]성 희롱 근절은 양성평등의식부터[경기신문] 
        ○ [서세진 칼럼] 다문화 가족에 관심을[충남일보] 
        ○ 대부업체에 여성 고객 몰린다…여성전용 대출 증가[이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2014년 7~9급 임용시험 2,061명 최종 선발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박광온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12월 11일 알림"[한겨레] 
        ○ "여정연, 5기 생활체감정책단 최종보고회 12일 개최"[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