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목)차 국내여성동향(2014.11.27)
        등록일 2014-11-27

        <오늘의 이슈> 


        ▣ 15-2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은 213만9000명(4월 기준)

        ○ 통계청 '경력단절여성 통계'에 따르면 15∼54세 기혼여성 중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213만9000명으로 나타남(4월 기준)
          - 이는 전체 기혼여성 중 25% 가량으로 연령대별로는 30대 경력단절여성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30대 여성 경력단절 이유는 육아(35.9%), 결혼(35.8%), 임신ㆍ출산(25.3%) 순으로 나타남
          - 한편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경력단절여성이 경제활동 지속 시 전체 여성 고용률은 48.4%→63%로 상승하며 여성 근로소득도 60조2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2012년 기준)

        ▣ 백화점 여성 등 비정규직 여성 노동환경 열악
          
        ○ 백화점 여성 등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환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노동환경건강연구소, 백화점 여성 판매직 등 설문조사 결과)
          - 백화점 판매직 중 70%가 고객에게 인격무시 발언을 들었으며 63.1%는 고객에게서 성희롱 등을 당한 것으로 나타남
          - 인격무시 발언 및 성희롱 등 경험 횟수는 각각 월 평균 2.3회, 1.6회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7.1%가 심리교육 프로그램이나 예방교육 등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응답자 중 88.7%가 사측 모니터 요원 감시를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33.6%가 최근 1년 사이 자살 충동을 겪고 그 중 9.3%는 실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음

        ▣ 가족지원서비스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임수경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미래인재를 양성하자] (중) 기혼女 4명 중 1명 직장 포기.. '경력단절' 늘리는 육아부담 [파이낸셜뉴스] 
        ○ ‘미래 여성인재 10만 양성’의 꿈[문화일보] 
        ○ 독일, 대기업 감독이사회 '여성 최소 30% 할당' 입법[연합뉴스] 
        ○ 비정규직 처우 더 열악해지고 있다[한국일보] 
        ○ [내가 모르는 내 아이] [6] 집에 혼자 남겨진 아이… '母情 공백'이 극성 엄마보다 더 문제[조선일보] 
        ○ 백화점 비정규직 여성 63% "성희롱 당한 경험", 88% "사측 감시 받았다"[국제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찾아가는 재직여성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 실시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위험 나이, 40대 가장 높아” 
        ○ [충청북도청] 충북도, 여성·아동 성폭력 추방 캠페인 전개 10
        ○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임수경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기혼여성 5명중 1명꼴 ‘경단女’[동아일보] 
        ○ 대전 여성단체와 함께하는 성 주류화 포럼[충남일보] 
        ○ “퇴사 전 업무·성과 포트폴리오 있어야”[대구신문] 
        ○ '경력단절녀' 오히려 늘어…기혼여성 5명 중 1명이 직장포기[MBC TV] 
        ○ 삼척시 등 공공기관 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포상[서울신문]  
        ○ 코트라·군포시 등 성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선정[뉴스1] 
        ○ 2013년도 공공기관 폭력 예방교육 우수기관 포상[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