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경력단절주부 중 62.3%, 비정규직으로 재취업
○ 취업포털 벼룩시장에 따르면 경력단절주부 중 62.3%가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남(‘주부들의 재취업’ 설문조사 실시결과)
- 경력단절주부 62.3%가 ‘비정규직’으로 재취업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경력단절 이전과 ‘동일 직종으로 재취업’한 경우는 33.5%, ‘새로운 직종으로 재취업’한 경우는 66.5%로 나타남
- 평균 경력단절 기간은 4.2년으로 나타났으며 구직활동기간은 ‘6개월 미만’이 59%, ‘6개월 이상’과 ‘1년 이상’이 각각 20.5%로 나타남
- 재취업 시 가장 힘들었던 점으로는 ‘예전보다 낮은 임금수준과 근로조건 등 질 낮은 일자리만 남아있는 현실’(56.1%),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과 육아도우미의 부재’(24.7%), ‘이전경력과의 미스매치’(10.5%), ‘재취업을 위한 취업정보 등의 부재’(5.4%) 등으로 나타남
▣ 제주도,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대상 확대
○ 제주도, 국비지원사업으로 시행 중인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대상을 1~3등급(기존)→6등급(향후)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임(2015년~)
- 지원대상자는 1~6등급 등록 여성장애인 중 출산 및 임신 4개월 이상 태아를 유산·사산한 여성으로, 지원금액은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임
- 제주도는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으로 총 사업비 4700만원 중 3900만원(39명)을 지원했으며 지원대상 확대에 따라 대상자 적극 발굴 및 홍보 강화 계획임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워킹맘들 “직장에서 살아남기? ‘운’에 맡기는 수밖에”[여성신문]
○ '경력단절'주부 60%, 비정규직 재취업…"갈곳 마땅찮아"[중소기업신문]
○ 제주도 내년부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대상 확대[뉴시스]
○ 잘못된 법 때문 아기 유기 급증! 1.6일에 1명꼴 버려진다[국민일보]
○ [글로벌 경제학] "헤어 커트·바지 밑단 줄이는 비용, 여성이라고 왜 더 비싸나" 佛 여성단체들, '장미 세금' 철폐 요구[조선일보]
○ 서울살거나 서울에 직장다니는 여성, 공연 반값할인[아시아경제]
○ '3000만불의 부자' 한국 슈퍼리치 1470명, 1년새 80명 늘었다[머니위크]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제2차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 가족친화기업인증 22곳으로 늘어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가사분담 등 남성역할 증대로 일·가정 양립 사회환경 조성을”[서울신문]
○ 충남도의회, 性평등 정책 활성화 '총력'[충남일보]
○ 충남도의회, 성 평등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역할 모색 나 [금강일보]
○ 영유아 종일 돌봄서비스 2세 이하 대상 확대 등 경력단절여성 대책 추진[한국일보]
○ 충남도의회 성 평등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역할 모색 나서[대전투데이]
○ 충남도의회, '성 평등정책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동양일보]
○ “동수정치는 더 진보적인 가치”[여성신문]
○ 2030 가족의 미래변화 핵심은 생활중심 밀착대응[서울신문]
○ "경단여성·저출산·남녀고용평등 같이 가야"[뉴스1]
○ 경력단절女 방지책?…'재직여성'에 '예방주사' 처방[머니투데이]
○ 제2차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 기본계획(안) 공청회[정책브리핑]
○ 여성벤처협회, 여성창업 애로해소 위한 세미나 개최[아시아경제]
○ 여벤협, 27일 여성창업 애로 해결방법 모색하는 세미나 개최[전자신문]
○ 20일 제2차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기본계획 공청회[아시아투데이]
○ 여성 경력단절 방지·경제활동 활성화 정책방향은?[뉴스1]
○ 여벤협, 지식서비스 여성리더 세미나 개최[이투데이]
○ 여성벤처協, 27일 지식서비스 여성창업 토크쇼 개최[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