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16)
        등록일 2013-01-16

        <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 비율 제고 방안 등 보고

        ○ 여성가족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비율 제고 방안, 성폭력 피해자 지원대책 등을 보고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여성정책 공약인 ‘여성인재 10만명 양성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여성고용목표제 및 할당제 도입,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이 제시
         -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의하면, 288개 공공기관 임원 2,993명 중 여성은 9%를 조금 넘는 272명에 불과(여성기관장은 16명)
         - 정몽준 의원(새누리당)?추미애 의원(민주통합당) 등 62명은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비율을 30%로 의무화하고, 여성고용 기준 미달 기업에 대해 정부가 사업장 명단을 공개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음.
         -성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임기내 2배 증설, 피해자의 법적, 의료적, 심리적 지원대책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을 보고

        ▣ 농촌주민의 절반 이상이 ‘다문화 가족에 긍정적’

        ○ 농촌진흥청, 전국 42개 시?군 농촌지역민 500명을 대상으로 인구, 경제, 문화, 가족사회, 농촌자원 등 5개 영역에 대해 ‘다문화가족이 농촌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도’에 대해 조사
         - 농촌지역민의 55.3%가 다문화가족이 ‘미혼남성 결혼문제 해결 및 농촌 가족사회 유지’에 ‘대체로 또는 매우 기여한다’고 응답, ‘전혀 또는 대체로 기여 안한다’라는 응답은 10.8%에 불과
         -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 양상’과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변화했다’에 남성의 경우 57.5%, 여성의 경우 64.6%가 응답, ‘부정적으로 변화했다’에 남성의 경우 8.8%, 여성의 경우 4.6%가 응답

        ▣ 법률개정안 제안 : 성폭력

        ○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문정림의원 등 1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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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영세자영업 여성들 주 60시간 근무"<경기여성硏>[연합뉴스] 
        ○ 여성 할당제 도입땐 인센티브 [서울신문] 
        ○ 공공기관 여성임원 30% 의무화 논란 확산[헤럴드경제] 
        ○ [인수위 업무보고-여성가족부]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 임기내 2배 확대[국민일보] 
        ○ “초등학교 등하굣길 범죄 꼼짝마” 아동안전지킴이 2.6배로 늘린다[동아일보] 
        ○ 저출산에… 보건소 산아제한-피임교육 공식 중단[동아일보] 
        ○ “피부색 다르지만 자녀 사랑·고민 똑같아요”[경향신문] 
        ○ 청년 직장인 3명 중 1명 "난 학력과잉"[이데일리] 
        ○ '손인춘법' 현실화 되나…여성부, 관련부처 의견조회 공문 발송[게임조선]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농촌진흥청]농진청, ‘농촌에 미치는 다문화가족 영향·기여도’ 조사 결과 발표 
        ○ [여성가족부]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 일반인보다 높아 
        ○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문정림의원 등 12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성폭력피해 여성, 스트레스 쉽게 해소못해…일반인 3배”[동아일보] 
        ○ "성폭력 피해여성, 스트레스 해소 잘 못해"[MBN뉴스] 
        ○ 성폭력 피해자, 스트레스 쉽게 못 풀어[데이터뉴스] 
        ○ "성폭력피해자 스트레스 해소 쉽게 못해..일반인 3배"[연합뉴스] 
        ○ [희망 100세시대]홀로된 여성 베이비부머, 사회적 안전망 절실[아시아투데이] 
        ○ 공공기관에 女임원 턱없이 부족…승진 장애물 많다[연합뉴스] 
        ○ 청소년, 성인보다 ‘다문화’ 쉽게 수용[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