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2012년 기혼여성의 20.3%, 결혼?출산으로 경력단절
○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경력단절 여성 통계’를 보면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은 197만 8,000명으로 15~54세 기혼여성의 20.3%를 차지
- 직장을 그만 둔 이유는 결혼(46.9%), 육아(24.9%), 임신·출산(24.2%) 순
- 임신·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둔 비취업여성은 2011년에 비해 9만 9,000명(26.1%)증가하였고, 결혼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도 2011년에 비해 3만 5,000명(3.9%) 증가
- 반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은 2011년에 비해 5만 2,000명(9.5%) 감소
▣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발표
○ 통계청의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2년 6월 현재 맞벌이 가구는 509만 7,000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전체 가구의 43.5%를 차지
- 2011년 보다 2만 6,000가구(0.5%)가 증가하였고 같이 살지 않는 맞벌이 가구는 47만 3,000가구로 3만 8,000가구(8.7%) 증가
- 임시?일용근로자는 국민연금에 18.2%, 건강보험에 22.7%, 고용보험에 22.9%만 가입되어 있는 반면 상용근로자의 가입률은 모두 90%를 넘기며 큰 차이를 보임
- 성별 사회보험 가입률은 남성(국민연금 71.1%, 건강보험 74.9%, 고용보험 70.4%)은 70% 이상 가입, 여성(국민연금 57.6%, 건강보험 59.8%, 고용보험 56.4%)은 50%대에 불과
▣ 국세청, 억대 연봉자 중 16.9%는 여성
○ 국세청이 발간한 ‘2012년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1년 소득을 기준으로 종합소득금액이 1억원을 넘는 사람(17만 8,081명) 중 여성은 3,016명으로 16.9%를 차지
- 근로소득자 중 세금을 내는 여성도 증가하여 2011년 근로소득 과세 대상자 중 남성은 667만 1,000명, 여성은 326만 2,000명으로 여성 비율이 32.8%를 차지
- 양도소득세 신고건수 58만 3,000건 가운데 여성의 신고는 22만 6,000건(38.8%)으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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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결혼·출산으로 경력 단절 여전[경향신문]
○ 우리나라 가구 10곳 중 4곳 ‘맞벌이’[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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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 파워’세졌네 … 1억 넘게 버는 여성 3만 명[중앙일보]
○ 임시ㆍ일용직 5명 중 1명만 사회보험 가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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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만3~5세 보육료 전액 지원[머니투데이]
○ 중국 미혼 여성 70% "10살 연상과 결혼"[한국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공공기관의 여성 성희롱 피해자, 92.9%가 그냥 참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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