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6(수)차 국내여성동향(2014.7.30)
        등록일 2014-07-30

        <오늘의 이슈> 


        ▣ 정부·지자체 소속 위원회 여성비율 30%에 못 미쳐

        ○ 여성가족부에 의하면 2014년 상반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위원회 여성 비율이 30%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43개 중앙행정기관 444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9.6%, 17개 시ㆍ도 및 227개 시ㆍ군ㆍ구 소관 전체 1만928개 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7.6%임(2013년 12월말 기준)
          -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9.6%(2006년)→22.3%(2010년)→29.6%(2014년 상반기)로 상승 추세이며 2013년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 확대 계획 수립 이후 4.1%p 상승함
          - 여성참여율 상위 기관은 병무청(68.7%), 여성가족부(62.8%), 공정거래위원회(45.5%) 등이며 하위 기관은 소방방재청(14.7%), 경찰청(13.3%), 기상청(13.3%) 등임
          - 전체 지자체 위원회 여성참여율은 27.6%이며 여성참여율 상위 시ㆍ도는 서울(36.7%)ㆍ경기(36.4%)ㆍ대전(34.7%), 하위 시도는 세종(20.7%)ㆍ전남(18.3%) 등임

        ▣ 최근 5년간(2009~2013년) 성폭력 범죄 50.7% 증가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ㆍ여성가족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전국 성폭력 범죄가 5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진선미 의원, 16개 시?도 경찰청 '성폭력 범죄 발생현황' 분석 결과)
          - 2009년 대비 성폭력 범죄 증가율은 부산이 84%로 가장 높았으며 충청남도 75%, 인천 65.1%p로 나타남. 반면 울산은 23.4%로 가장 낮았으며 강원도와 전라북도도 34.6%로 낮은 편임
          - 인구 대비 성폭력 범죄 최빈도 지역은 서울(10만 명 당 64명)이며 부산(10만명 당 62명), 인천(10만명 당 58명) 순으로 나타남. 반면 경상남도 및 경상북도(10만명 당 33명), 전라북도(10만명 당 37명)는 적은 편임

        ▣ 치매환자 가족의 지원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안홍준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정부·지자체 여성위원 20%대…‘양성평등’ 먼길[한겨레] 
        ○ 첫 시행 외교관 후보자 시험서 '여성 돌풍'[아시아경제] 
        ○ LG硏, 성장없이 고용만 늘었다‘부진한 수요 나눠먹기식으론 한계’[이데일리] 
        ○ "초등생 아이 돌볼 기회 주니 좋죠" 육아 휴직 워킹맘들 애사심도 쑥쑥[한국일보] 
        ○ <사설> 저출산이 대재앙 될 것이란 경고 들리는가[헤럴드경제] 
        ○ ‘혼외출산’, 저출산의 해법인가 [여성신문] 
        ○ [언중언]`인구 오너스' 시대[강원일보] 
        ○ 성폭력 범죄 5년 새 50.7% 증가 [아시아뉴스통신] 
        ○ "양성평등과 가계, 가정의 불안정은 서로 관계가 있다"[위키트리] 
        ○ 서울시, 여성안심택배함 운영 1년 이용실적 22만건 돌파…시내 100곳에 설치[아주경제] 
        ○ "여성은 기억력, 남성은 수리력 탁월? [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안홍준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노출이 성범죄 유발?…여름철 성범죄 겨울의 2배[KB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