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금)차 국내여성동향(2014.6.27)
        등록일 2014-06-27

        <오늘의 이슈> 


        ▣ 통계청ㆍ여성가족부,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 통계청ㆍ여성가족부, ‘2014년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함(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생활, 여성 경제활동, 여성인구, 여성의 사회적 지위 등)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의 생활 및 의식>
          -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 90.9%는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으며 취업최대 어려움으로 72.8%가 ‘육아부담’을 선택함
          - 또한 미취학 자녀를 둔 여성 49.0%는 가장 필요한 공공시설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꼽음
          <여성의 경제활동>
          - 2013년 기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50.2%로 남성(73.2%)보다 23.0%p 낮으며여성임금은 남성의 68.1% 수준임
          -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 6만 7,323명, 남성 2,293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0.1%로 나타남

        ▣ 여성 고용유지 비율,  89%(결혼 전)→50.2%(결혼 6개월 전)→27.8%(결혼)

        ○ 기혼여성의 고용유지비율은 89%(결혼 전)→50.2%(결혼 6개월 전)→27.8%(결혼)로 나타남(한국조세재정연구원,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기혼 여성의 노동공급 변화’ 보고서)
          - 결혼 후부터 자녀 출산 전까지의 고용률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첫 아이 출산 전 고용비율은 27.8%→출산 후 20.2%로 낮아짐
          - 결혼 전ㆍ후는 여성 노동공급 변화가 가장 급격한 시기로 정부의 관심 및 정책적 반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됨

        ▣ 고용보험급여 부정수급 적발 강화에 관련 법률안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최봉홍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결혼직전 여성, 고용시장 대거 이탈하는데…경단녀 방지 대책에 결혼 대책은 빠져[헤럴드경제] 
        ○ “시간제 일자리는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제도”[여성신문] 
        ○ [종합2보]정부, 현직교사 시간선택제 전환 내년 3월로 잠정 연기[뉴시스] 
        ○ [기고]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조건/이승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서울신문]  
        ○ "33세 이후 출산 여성, 수명 길다" 미 연구 결과[아시아투데이] 
        ○ 부모 10명 중 9명 “시간제 보육기관 이용하겠다”[베이비뉴스] 
        ○ "저출산 시대라도 자녀 2명은 낳아야"[베이비뉴스] 
        ○ 아동학대, 문제는 어른들이다[여성신문] 
        ○ '조선여성 강제연행' 일본군 위안소 안내문 철거당해[연합뉴스] 
        ○ 위안부백서, '성노예·일본군 전쟁수행 기구=진실'[세계일보]  
        ○ [기고] 위안부 문제, 일본 정부의 선택을 묻는다[매일경제]  
        ○ 남녀 직업선택기준, 男 ‘연봉’..女 ‘복리후생’[파이낸셜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통계청] 통계청,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발표 
        ○ [조달청] 조달청,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 강화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서울시여약사회-시립청소녀건강센터,‘소녀 돌봄약국’ 운영 시작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최봉홍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요즘엔 딸이 좋아" … 내년부터 여초[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