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수)차 국내여성동향(2014.6.18)
        등록일 2014-06-18

        <오늘의 이슈> 


        ▣ 가사 및 육아 등에 의한 비경제활동인구 감소 추세

        ○ 통계청에 의하면 (5월) 가사 및 육아 등으로 인한 비경제활동 인구는 708만2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19만1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 가사인구는 568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감소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2.0%, 남성이 1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육아인구는 139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0% 감소했으며 여성은 4.0% 감소한 반면, 남성은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가사 및 육아인구 감소는 최근 구직자 증가 및 시간제일자리 확대 정책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됨

        ▣ 보육교사 등 처우개선, 예산 및 인식부족으로 힘들어
          
        ○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소방관 등에 대한 지원 및 관리 필요에도 불구, 예산상 제약이 따르는 것으로 나타남
         - 최근 보육교사의 공무원 전환 비용문제가 논란이 되면서(2조7000억원~8조원 추정) 현실적 대안으로 2교대제 도입 등 직업안정성 확보가 요구되고 있음
         - 또한 요양보호사 수요급증에도 불구, 휴식공간 및 안전교육 등은 전무한 상태로 요양보호사 쉼터 및 인력수급시스템 마련 등이 지적됨

        ▣ 법률안 : 성범죄 가해자 처벌 강화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원욱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전업주부, 11개월째 감소…700만명 붕괴 직전[연합뉴스] 
        ○ “여성 CEO 나올 수 있도록 모범 보이겠다”[여성신문]
        ○ [힘내라 대한민국]"여성1호 비결요?…악착같이 버텨야죠"[한경비즈니스] 
        ○ 푸대접 '新3D 직종'…"중요한 건 아는데 예산 때문에"[머니투데이] 
        ○ [일家양득 새 문화 만들자] (하) 육아부담 나누기·여가생활[파이낸셜뉴스] 
        ○ [단독] 위기의 가정…"패륜범죄 절반, 가정불화서 비롯"[세계일보] 
        ○ 여성·외모 비하 발언..'개그'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 말라[오마이뉴스] 
        ○ 성폭행 보험에 들라고? 여성단체 반발[주간한국] 
        ○ 정부 “고노담화, 일본 자체 조사와 판단으로 작성됐다”[파이낸셜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취업 준비 중인 청년 여성에게 2개 이상 직종 체험 기회 지원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원욱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