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구직자 90% 이상, ‘워킹맘’에 긍정적
○ 여성구직자 90% 이상(기혼 91.5%, 미혼 90.8%)이 '워킹맘'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파인드잡, 여성구직자 1,760명 설문조사 결과)
- 워킹맘 선호 이유로 '여성도 일을 해야 보람 있게 살 수 있으니까'(43.5%)가 가장 많았으며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으니까'(28.7%), '일하는 모습이 아이에게 더 긍정적 영향을 줄 것 같아서'(14.3%) 등으로 나타남
- 특히 기혼여성의 경우 '여성도 일을 해야 보람 있게 살 수 있으니까'(39.0%)와 '가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34.1%)가 비슷하게 나타남('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는 미혼 여성(21.4%) 보다 높음)
- 미혼여성의 경우 '남편에게 당당해질 수 있어서'가 10%로 기혼여성(4.8%)보다 높게 나타남
▣ 정부, 공공기관 육아휴직 급여 중복지급 금지 추진
○ 정부, 공공기관 육아휴직급여 중복지급 금지 등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방안’을 의결함
- 기획재정부는 고용보험에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는 직원이 공공기관 별도 육아휴직 급여를 중복 지급받지 못하도록 ‘공공기관 예산집행지침’을 개정함(6.12, 제9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 이밖에퇴직금 산정 기준인 평균임금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과급을 반영하지 않도록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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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구직자 91.2% '워킹맘 되고 싶다'[베이비뉴스]
○ [여성 취업 '좁은문'] ‘육아휴직’은 말뿐… 회사 눈칫밥에 눈물의 ‘육아퇴직’[이투데이]
○ [여성 취업 '좁은문'] 채용공고 대부분 텔레마케터 등 단순 업무[이투데이]
○ [여성 취업 '좁은문'] 경단녀의 절규[이투데이]
○ [여성 취업 '좁은문'] 임금 차별·고용 불안…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이투데이]
○ 국내 자동차업계에도 거센 여풍...13명 여성임원 재무 홍보등 맹활약[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공공기관 육아휴직 급여 이중 지급 금지[서울신문]
○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해·성폭력 위험… ‘인권 무법지대’에 사는 인도 여성들[경향신문]
○ 지적장애여성 성폭력, 사그라지지 않는 ‘도가니’[함께걸음]
○ 양성평등 없는 국가 개조는 허구다[여성신문]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분노 "반역사관 총리 안돼"[연합뉴스]
○ 중국, 세계유산 신청한 위안부 자료 목록 공개(종합)[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조윤선, '일 잘하는 장관'에서 정무수석으로[뉴스1]
○ "부부 사이가 멀어지고 있다"[YTN]
○ [여성 취업 '좁은문'] 여성 고위직 진출 ‘가뭄에 콩나듯’[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