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한국 성평등 수준, 142개국 중 최하위 수준
○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한국 성 평등 수준이 세계 142개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남('세계 성 격차 보고서(Global Gender Gap Report)')
- 한국은 0.640점(1점에 가까울수록 남녀평등)으로 117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3년 대비 6단계 하락한 것임
- 세부항목별로는 경제적 참여 124위, 교육기회 103위, 건강 74위, 정치적 참여 93위로 경제적 불평등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됨
- 또한 경제적 참여부문 중 유사업무 임금평등이 125위, 여성 고위직 진출이 113로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지적됨
▣ 국가공무원 일반직 32%가 여성, 그러나 고위공무원(1ㆍ2급)은 4%
○ 황인자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전체 국가공무원 일반직 중 여성은 32%를 차지하나 고위공무원 중 여성비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2013년 공무원 인사통계 분석)
- 여성은 전체 일반직 국가공무원 중 32%를 차지하나 고위관리자급으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낮아지며(1·2급-4%, 3급-5%, 4급-10%, 5급-17%) 전체 국가공무원(62만명) 중 여성비율은 48%에 이르나 여성 정무직 비율은 8%에 불과함
- 특히 지방직 공무원(29만명) 중 여성비율은 31%로 국가직보다 낮으며 직급별 평균 근무연수 비교 결과(2005년/2013년) 여성이 남성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남
▣ 영유아 보육서비스 제공 강화에 관한 법률안 등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광온 의원 대표발의]
○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손인춘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가 '남성'보다 많아… 왜?[이투데이]
○ [국감]국가공무원 48%가 여성인데, 고위직은 4% 그쳐[이데일리]
○ 경력단절 여성, 국민연금 받을 수 있는 길 열린다[뉴스1]
○ 한국 성평등 세계 117위 최하위권…여성 대통령 '무색'[뉴스1]
○ 아르바이트 여성청소년 절반은 성희롱 경험[연합뉴스]
○ 여성긴급전화 1366 상담 절반은 가정폭력…해마다 증가세[헤럴드경제]
○ "진급하고 싶어?" … 여군 대위·중사, 성범죄 주타깃[중앙일보]
○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 필요하다[환경미디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 2014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MOU 체결식 실시
○ [근로복지공단]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 직장어린이집’ 서울시 협업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지원 대상자로 최초 선정
○ [여성가족부] 배우자 등 가족의 노력조항 신설 등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
○ [여성가족부] 여가부, 전국 방방곡곡 안전 파수꾼 ‘폭력 예방 교육’ 실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박광온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손인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고양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토론회 개최[여성신문]
○ 바늘구멍 ‘워킹맘’… 장벽 여전한 대한민국[세계일보]
○ 남녀 격차 세계 최하위권 … '여성 일자리 창출'이 해법이다[교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