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금)차 국내여성동향(2014.10.24)
        등록일 2014-10-24

        <오늘의 이슈>

        ▣ 직장인 중 여성 41%, 남성 43%만 육아휴직 사용 의향 있어

        ○ 의정부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 따르면 직장인 중 여성 41.6%, 남성 43.6%만 육아휴직 사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의정부시 남·녀 직장인 845명 설문조사 결과)
         - 육아휴직 미사용 이유로 ‘첫 달 이후 적은 육아휴직 수당으로 인한 어려움’이 가장 많았으며(46%) ‘직장 복귀를 못할 것 같은 두려움’, ‘육아 휴직에 대한 부정적 시각’ 등 순으로 나타남
         - 또한 정부의 ‘일하는 여성의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에 대해 응답자 중 3.3%만 ‘잘 알고있다’고 응답함

        ▣ 금융감독원, 난임부부 지원 민간보험상품 도입
          
        ○ 금융감독원, 고액 난임 치료비용 등을 보장하는 민영보험상품 도입 계획임(12월 출시 목표)
         - 가입대상은 45세 이하 기혼 남녀직원으로 보장담보는 ▲난임 관련 수술 ▲배란유도술 ▲보조생식술 등임
         - 보장금액은 평균 치료비에서 국가 지원금을 차감한 수준으로 설정되며 보험료는 35세 기준으로 연 3~5만원 책정 전망임
         -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난임 진료 환자 수는 16만명(2008년)→19만명(2012년)으로 17.8%p 증가했으며 이는 연 평균 4.2% 증가 수준임

        ▣ 현행 구직급여제도 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육아휴직 수당 올라가도 `휴직 안해`.. 이유는?[이데일리]
        ○ 미성년 임신·출산 '양극화'…저소득층일수록 분만율 높아[머니투데이]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보험료 추후 납부 … 경단녀 국민연금 단절 없앤다[중앙일보] 
        ○ 체외수정 시술비 보장 등 난임부부 위한 보험 나온다[경제투데이] 
        ○ 국립대병원 출산비용‘천양지차’[청년의사] 
        ○ [천자춘추] 저출산과 노령화[경기일보] 
        ○ [사설] 황혼이혼 증가, 사회 위기신호로 인식해야[경기일보] 
        ○“부모들이 만족 못하는 어린이집 평가인증[베이비뉴스] 
        ○“사장님 나뻐요~”…외국인 여성 근로자 성폭력ㆍ성희롱하는 가해자 88.9%는‘사장님’[헤럴드경제] 
        ○ 사각지대에 놓인 트랜스젠더 성매매여성[일다] 
        ○ 日요미우리, 韓기지촌 취재…‘위안부 물타기’[문화일보] 
        ○ 건강·의학편두통 4명 중 3명‘여성’··· 호르몬과 관련 있어[경향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방미숙 의원,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위한 조례 발의[국제뉴스] 
        ○ 10월 24일 알림[한겨레] 14
        ○ 육아휴직 수당 올려도 여성 10명 중 6명 '휴직 안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