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수)차 국내여성동향(2014.10.22)
        등록일 2014-10-22

        <오늘의 이슈>

        ▣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여성 연구개발 인력 확충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현장 여성 연구개발(R&D) 인력 확충을 위해 지역 테크노파크 및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지역사업단과 협력하기로 함
         - 신소재, 나노융합 등 첨단 산업분야 여성 R&D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실시 예정임(2015년, 미취업 이공계전공 여성 등 600명)
         - 또한 취업 컨설팅, 취업지원 세미나 등을 통한 취업활동 지원 및 지역 기업 인턴십 활동-취업 연계 등을 추진할 방침임

        ▣ 정부, 전업주부 국민연금 가입 확대 검토
          
        ○ 정부, 전업주부 국민연금 가입 확대를 위해 국민연금법 개정 등을 검토 중임
         - 국민연금 가입자 2,100만명 중 국민연금 가입이력 보유 무소득배우자(전업주부)는 420만명, 전업주부ㆍ학생 등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만명으로 결혼으로 국민연금 대상에서 제외된 전업주부는 400만명에 달함(2014년 8월 기준)
         - 현행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국민연금 등 가입자의 무소득배우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나 정부는 이 조항 개정을 검토 중임
         - 특히 결혼하고 근로 중단 시에도 국민연금을 탈퇴하지 않는 가입자에게 가입시간을 더 인정해주는 방안 등을 거론 중임

        ▣ 국방부, 다태아 임신여군 출산휴가 확대 등 '군인복무규율' 개정안 시행
          
        ○ 국방부, 다태아 임신여군 출산휴가 확대 등 '군인복무규율' 개정안을 10월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 개정안에 따르면 쌍둥이 등 다태아 임신여군 출산휴가가 90일→120일로 확대되며유·사산 경험 및 고령 임신(만40세 이상) 시 임신 초기에도 출산휴가 선 사용이 가능함. 또한 현행 '모성보호시간' 근거를 훈령→대통령령으로 상향 명시함
         - 이밖에 '임신 여군 산부인과 진료비 지원'을 현행 5만원→10만원으로 확대하고 연·대대장 및 장성급 지휘관 대상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강화할 방침임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산업부, 지역별 여성 R&D인력 확충 협력[아시아투데이] 
        ○ [사설]정부, 기업의 여성고용정책 개혁 주문해야[충청매일] 
        ○ [재벌家 여성들④]“경영권 전쟁, 나도 있소”…자매간 치열한 경쟁[뉴스웨이] 
        ○ 제주 해녀 고령화로 명맥 끊길 위기[한국일보] 
        ○ 전업주부 국민연금 가입 땐 인센티브[서울경제] 
        ○ 쌍둥이 임신여군, 출산휴가 확대된다[뉴시스] 
        ○ 여성 국회의원들에게도 출산·육아 휴직 적용될까[뉴스1] 
        ○ [발언대] 非윤리적인 대리母 출산 관행 금지돼야[조선일보] 
        ○“세계적으로 가장 심각한 여성폭력은 가정폭력”[여성신문] 
        ○ [기고/윤연]軍내 성추행 없애려면[동아일보] 
        ○ 위안부는 `현재의 문제'…도쿄에 위안부 기림비 건립 촉구[연합뉴스] 
        ○ 다문화 가정에게는 너무 먼 ‘아가사랑 사이트’…방문객 고작 0.2%[메디컬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안전행정부]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2,078명 발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 경력단절의 깊은 골[대구신문] 
        ○ "남녀 균형 있는 노동시장 조성 필요"[천지일보] 
        ○ "금융권 성차별 '방탄천장'…여성임원할당제 도입해야"[연합인포맥스] 
        ○ [포토] 주제발표하는 박선영 한국여성정책연구위원[천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