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직원 중 40%가 계약직
○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하면 여성가족부 산하기관 직원 중 40% 가량이 단기 계약직이며 여성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8월 기준 여성가족부 산하 5개 공공기관 정규직 비율은 41.4%, 무기계약직은 19.8%, 기간제 근로는 38.8%로 조사됨(정규직 비율은 공공기관 평균의 절반, 기간제 근로는 2.8배 많은 편)
- 산하기관 정규직 비율은 양성평등교육원 70.6%,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50.9%, 청소년활동진흥원 33.7%로 나타났으며 여성인권진흥원과 건강가정진흥원은 남녀 모두 정규직이 전무함
- 또한 여성 기간제 근로자 비율은 여성인권진흥원이 96%로 가장 높으며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92.6%, 건강가정진흥원 91.1%, 양성평등교육원 80.4%, 청소년활동진흥원 62.1% 순으로 나타남
▣ 여성 1인 가구 건강관리에 소홀
○ 통계청에 의하면 서울시 10가구 중 1가구가 혼자 사는 여성으로 나타났으나 건강관리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남
- 2012년 서울시 여성 1인 가구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여성들은 검진비용 등으로 여성 질환 검사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 등도 소홀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의 ‘사회경제적 수준에 따른 고혈압 발생의 성별차이’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은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고혈압 발생 및 복부비만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체계적인 난임시술 법적 근거 마련 강화에 관한 법률안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경력단절녀’만드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경향신문]
○ 한국노총 "실효성 있는 여성고용 대책 마련하라"[뉴스1]
○‘분리 불안증’ 아들 보며…마음으로 또 사표를 쓴다[한겨레]
○ 일본, 기업·정부에 여성관리직 기용목표 설정 의무화[연합뉴스]
○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육아엔 엄마·아빠가 따로 없죠"[메트로]
○ 서울 지역 성폭력 피해자 4명 중 1명은 20세 이하[한국일보]
○ 일본 정치권 위안부 왜곡 사전까지… ‘강제성’삭제 주장 제기[경향신문]
○ 편견에… 꿈을 포기하는 다문화 학생들[서울신문]
○ 탈북자 실업률 일반 국민의 3.5배 … 여성에겐 맞춤형 지원책 절실[중앙SUNDAY]
○ 여성 1인 가구 증가 ... 건강관리 소홀로 ‘골골'[이데일리]
○ 저소득 여성 고혈압 발생위험 2.3배 높아[헤럴드경제]
○ 서울시, 소외계층 여성에 문화공연 50% 할인[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남인순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직찍 영상’공유하는 당신도 성범죄자[여성신문]
○‘안락한 주거’는 인권이다[여성신문]
○ 며느리와 딸의‘할머니 쟁탈전’[한겨레]
○ 아줌마·노처녀·빨갱이 단어 속에 갇힌 편견[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