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목)차 국내여성동향(2012.12.13)
        등록일 2012-12-13

        <오늘의 이슈> 


        ▣ ILO, 경기 부진으로 전 세계 여성의 고용 상황 악화

        ○ 국제노동기구(ILO)는 ‘글로벌 여성고용 추세 2012’ 보고서를 발표
         - 전 세계의 여성 실업률은 1990년대를 지나며 남성의 실업률과 비슷해졌으나,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격차가 다시 벌어졌음
         - 세계적 실업률은 지난 2002~2005년에는 여성 5.8%, 남성 5.3%로 격차가 0.5%p였으나 2011년에는 여성 실업률은 6.4%로 증가한데 반해 남성 실업률은 5.7%에 머물러 격차가 0.7%p로 벌어졌음
         - ILO는 세계적으로 보면 여성이 임시계약직 비율이 높거나 교육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기에 더 취약한 경향이 있다고 설명
         - 여성은 또 남성에 비해 경력이 단절됐다가 노동시장에 재진입하거나 가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간제 일자리를 택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지적

        ▣ 여성가족부, 한부모 가족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

        ○ 여성가족부는 부자 가족, 미혼모·부 등 한부모 가족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와 협조하여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지침’을 개정하고 시행
         - 입주자 선정 배점기준에 “취·창업을 통한 경제활동에 참여한 기간”을 추가
         - 공동생활가정용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에 “저소득 미혼부” 및 “저소득 부자가족”을 추가

        ▣ 8월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가칭)로 제정

        ○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가칭)’로 제정
         -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독일,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9개국 여성단체 대표?위안부 생존자 등 80여명이 참석
         - 참관국인 독일 측이 ‘세계 위안부의 날’을 제안하고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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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경제위기로 남녀 실업률 격차 심화" < ILO>[연합뉴스] 
        ○ 백화점 여직원 44% ‘고위험 음주’[내일신문] 
        ○ 내년 6월부터 성범죄, 합의해도 처벌한다[서울신문] 
        ○ 대학 성폭력 상담 3년 새 2배 늘었는데 전문인력 태부족[경향신문] 
        ○ 20~30대 여성을 노리는 직장 내 성희롱[매일경제] 
        ○ 서울시 "시민 평균 52.6세 퇴직…점차 앞당겨져"[연합뉴스] 
        ○ “다문화가족 지원만으로 사회 문제 대응 어려워”[이투데이] 
        ○ “잊지말자” 세계 위안부의 날 제정[서울신문] 
        ○ "日, 왜 이러나" 발끈한 일본인"[한국일보] 
        ○ "TV 광고에서 변화하는 여성상 찾기 어렵다"[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25개 자치구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 결과 발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청량리 집창촌지역 정비사업 가속화 
        ○ [여성가족부]한부모가족 임대주택 우선 입주요건 확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여성소식> 김금래 장관 연말 군장병 위문[연합뉴스] 
        ○ 12월 13일 알림[한겨레] 
        ○ [로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제3회 여성가족패널 학술대회 개최 外-[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