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수)차 국내여성동향(2012.11.28)
        등록일 2012-11-28

        <오늘의 이슈> 
         

        ▣ 2012여성장애인대선연대, 여성장애인 3대 핵심공약 발표

        ○ 2012여성장애인대선연대(한국여성장애인연합, 장애여성네트워크, 한국농아인협회여성회), 제18대 대선을 맞아 여성장애인 3대 핵심공약을 발표
         - 3대 핵심공약은 여성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장애인에게 교육지원?취업교육지원금 지급, 장애부모를 둔 자녀에게 아동수당 우선 지급, 장애인의무고용률 내 여성장애인 고용할당 50% 준수, 장애정도 및 장애유형 고려한 고용정책 실시, 여성장애인의 산전?후와 양육 시 발생하는 추가비용 보전, 산전?후 관리체계와 상담지원체계 구축 등임

        ▣ 여성가족부, 현대자동차그룹과 성폭력 피해 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여성가족부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성폭력 피해 아동의 긴급 구호와 치료를 위한 ‘희망샘물’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심각한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을 대상으로 생계비 등 긴급구호 자금을 지원하고 아동 특성에 맞는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함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양 기관이 사업을 평가하여 지속여부를 협의할 계획

        ▣ 여성단체들,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 공동기자회견 개최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한국여성단체연합 등 11개 여성단체들은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국정 제1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요구
         - 폭력피해여성과 아동이 정부로부터 생계비?의료비?교육비 등을 지원받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에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신변노출과 낙인의 위험 등이 있다고 주장
         -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하고, 이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경찰, 검찰, 법원 등에서 여성폭력에 대한 통합적 인권교육을 의무화할 것을 촉구함

        ▣ 법률개정안 제안 : 가정폭력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젊은 여성 감성노동자 ′흡연율′ 높게 나타나[아시아투데이] 
        ○ 부부강간죄 도입 검토에 누리꾼 갑론을박[파이낸셜뉴스] 
        ○ “남편·남친에 살해된 여성, 신문에 나온 것만 112명”[경향신문] 
        ○ 기사 분석해 보니…“혼자사는 여성노인 성폭력 범죄에 취약”[동아일보] 
        ○ 다문화 배우자 10명 중 1명 북미·유럽 출신[연합뉴스] 
        ○ 2012여성장애인대선연대, ‘3대 공약’ 발표[웰페어뉴스] 
        ○ “생존 이외에 다른 꿈 꾸고 싶다”[내일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현대자동차그룹과 ‘성폭력 피해 아동 지원 희망샘물사업’ 업무협약 체결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30일 제4차 아동복지포럼 개최[뉴스1] 
        ○ 제4차 여성정책기본계획안 "성평등 사회,국가" 공청회 개최[뉴스웨이브] 
        ○ "`베이비붐 세대'일수록 기부금 많이 낸다"[연합뉴스] 
        ○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16:00[연합뉴스] 
        ○ 인천시, 젠더거버넌스 구축 팔걷어[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