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1.27)
        등록일 2013-11-27

        <오늘의 이슈> 

        ▣ 2013년 20-30대 여성 경력단절, 2012년보다 심각

        ○ 통계청, '2013년 경력단절여성 통계'(201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결과 이용 집계)발표
         - 통계에 따르면 임신 및 출산·육아·초등학생 자녀교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기혼 여성은 195만5,000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0대는 27.4%(2012년)→34.0%(2013년)으로 6.6%p, 15~29세는 23.1%(2012년)→26.9%(2013년)으로 3.8%p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경력 단절 이전 근무기간은 '1∼3년 미만'이 41.6%로 가장 높았고 '3∼5년 미만'이 21.5%, '5∼10년 미만'이 17.0% 순으로 나타남

        ▣ 여성경제활동 참여 확대 위해 여성협동조합 지원 강화

        ○ 서울시, 여성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협동조합 설립 활성화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
         - 서울시는 22개 여성인력개발센터에 40개 여성협동조합 설립준비단을 구성·운영 중이며 ‘서울형 여성협동조합’ 모델(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및 지역 여성·학부모 등 중심)을 개발·육성할 계획
         - 또한 서울시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를 ‘여성협동조합 개발·육성을 위한 통합서비스센터’로 조성해 협동조합 비즈니스모델 등을 공유하는 통로로 활용할 방침
         - 한편 서울시·서울시여성재단이 함께 실시한 서울시 61개 협동조합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38%(23곳)가 여성협동조합이며 직업군은 돌봄·교육, 도·소매업, 출판·영상·정보, 시설관리·사업지원 등 크게 4개 유형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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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경력단절 주부들 “눈치 안 보고 퇴근 될까요”[서울신문] 
        ○ "너무 소중한 기회" "더 일하고 싶은데…" 명암[한국일보] 
        ○ 서울시, 여성협동조합 지원 늘린다[국민일보] 
        ○ 현정은 회장, 서울商議 부회장에 선출… 여성 기업인으론 처음[조선일보] 
        ○ 반기문 총장, “여성·소녀에 대한 폭력 모두의 인간성에 해악”[국민일보] 
        ○ [안방의 비명] <3> 맞고 살아도 피할 곳이 없다[한국일보] 
        ○ [안방의 비명] 쉼터로 피신해도 쉽게 노출… 이혼소송 내면 부부상담 명령[한국일보] 
        ○ 독거노인 행복동행 '안전도우미'[노컷뉴스]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주민들 토론 수용해 예산 집행 결정”[세계일보]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④ 지방정부의 실험 말레이시아[세계일보] 
        ○ 한국은행 신입 직원 72명 선발…女 합격자수 30명 ‘역대 최대’[이투데이] 
        ○ “여성 경제적 불평등 없애야 사회 불평등 해소돼”[여성신문] 
        ○ “성실과 실력 앞에 차별은 없다” “여자라고 특별대우 기대 말라”[동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개정 아이돌봄지원법 29일부터 시행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여성협동조합 설립 지원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성정책연구원 가정폭력 방지 콘퍼런스[연합뉴스] 
        ○ 시간선택制, '전환형'이 대안[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