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수)차 국내여성동향(2013.11.20)
        등록일 2013-11-20

        <오늘의 이슈>

        ▣ 여성 위한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가 여성 임금차별

        ○ 한겨레, 고용노동부 자료 분석결과 고학력·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시간제 일자리’가  여성 임금을 차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
         - 2010~2013년 9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임금 절반 정부지원)에 채용된 1,495명의 시간당 임금 총액 평균이 8,497원인 가운데 여성은 남성(9,639원)의 85% 수준(8,201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
         - 직종으로는 관리자 중 남성은 16명, 여성은 3명, 단순노무 종사자 여성은 138명(11.5%), 남성이 28명(9.4%), 사무 종사자 여성은 475명(39.6%), 남성은 89명(30%)으로 각각 나타남

        ▣ 5급 공무원 공채(행정고시) 여성합격자 46%

        ○ 안전행정부, 2013년도 5급(행정) 공무원 공채시험(행정고시) 최종합격자 272명 확정 발표
         - 여성합격자는 2010년 47.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가 2011년 38.8%, 2012년 43.8%를 기록한 뒤 2013년 전년 대비 2.2%p 상승해 46%를 차지함(국제통상직렬 73%, 일반행정직렬 56%)

        ▣ 법률 개정안 :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배기운의원 등 12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여성 위한 ‘시간제’도 여성 임금차별[한겨레] 
        ○ 5급공채 합격자 다시 ‘女風’[서울신문]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③ 지역색 뚜렷한 이탈리아[세계일보] 
        ○ ['性평등 예산' 세상을 바꾼다] 伊 지역 맞춤형 모델 수립… 컨설팅 도맡아[세계일보] 
        ○ 26일, 시간제일자리 1만개 고를 시간[한국경제]
        ○ ‘女風’… 지난달 고용률 역대 월별 최고 65.2%[서울신문] 
        ○ 서울 지역아동센터 강사 성범죄 조회 '허술'[연합뉴스] 
        ○ 경기도 '여성전화 1366', 폭력피해 여성에 '안식처' 제공[뉴스1] 
        ○ ‘울산=여성친화도시’…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관‘여성ㆍ가족정책 공약이행 우수기관’선정[서울경제] 
        ○ 슈퍼맘 강박감 버려라, '반쪽맘'이 더 멋지다[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결혼이주여성들과 김장나누기 행사 실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인터넷신문 유해성광고 실태점검 결과 발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제5회 성매매 방지 영상 시사회 개최 
        ○ [고용노동부]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개최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배기운의원 등 12인]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악순환 고리 `엄마의 죄책감'을 벗어던져라[한겨레] 
        ○ 全日-시간제 자발적 선택…만족도 UP[헤럴드경제] 
        ○ '소리 없는 비명' 황혼육아[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