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목)차 국내여성동향(2013.11.14)
        등록일 2013-11-14

        <오늘의 이슈> 

        ▣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 계획’ 확정

        ○ 정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 계획’ 확정
         - 정부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 중심으로 공공 부문에서 공무원 4,000명·교사 3,500명·공공기관 9,000명 등 16,500명의 시간제 일자리를 2017년까지 창출키로 함
         - 중앙 공공기관은 경영평가 시 시간선택제 채용 실적을 적극 반영, 지방 공공기관도 경영평가 지표 및 채용 기준을 신설하기로 함
         - 고용노동부, 고용률 70%를 달성 위한 취업자 증가분 238만명 중 여성 고용 목표는 69%(165만명)에 달하며 시간선택제 여성 고용률도 60~70% 수준에 이를 것 예상

        ▣ 지상파 방송 3사 PD 여성비율 22%

        ○ 방송통신위원회, 2012년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발표
         - 현재 KBS MBC SBS 지상파 3사 PD 직군 약 2,400명 중 여성은 22%(531명)에 이름. 방송국 여자 PD는 소수지만 2000년대 초반 10%에 비해 10여 년 새 급증
         - 특히 18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CJ E&M의 경우 여성 PD의 비율이 3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남

        ▣ 성범죄자에 대한 소집유예제도 하루 만에 원점 재검토

        ○ 병무청, 보충역 자원(공익근무요원)의 소집유예제도 도입 검토안에 대해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힘
         - 앞서 병무청은 지난 12일 강력범·성폭력특별법 등 특별법 위반자에 대해 최대 4년까지 보충역 소집 유예 방안을 2014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음(보충역 자원(공익근무요원)의 빈번한 강력 사건 발생에 따라 (강력범이) 국민 근접 근무 방지 차원에서 검토)
         - 그러나 ‘예외 없는 병역’이라는 기존 병무 행정의 기본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병역 형평성에 대한 비판으로 병무청은 발표 하루 만에 입장 번복
         - 지난 6월 말 보충역(공익근무요원) 근무자 48,140명 중 이 같은 수형자는 1,700여명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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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삼성, 경력단절女·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앞장[한국일보] 
        ○ 전체 60~70% 경력단절 여성 선발[서울경제] 
        ○ 취업자 증가 3개월 연속 40만명대[서울경제] 
        ○ 공공부문 2017년까지 1만6500개 창출… 전일제는 줄고 저임금 알바 양산 우려[경향신문] 
        ○ 병무청, 강력범 병역면제 하루만에 원점 재검토[서울신문] 
        ○ 드라마 PD 지원했더니… “전투기 모는 여자 있냐?” 비아냥[동아일보] 
        ○ “道여성가족연구원 통·폐합 반대”[경기일보] 
        ○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 언제부터 시행되나?[매일경제] 
        ○ 詩人 선생님도… 교사 性범죄 3년간 123건[문화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시간선택제 일자리, 네덜란드 고용위기 극복의 촉매제” 
        ○ [고용노동부]정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계획 발표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동광인터내셔널, 의류지원 업무협약 체결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인권위원회 발족 1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베트남 공무원 대상 성평등정책 역량강화 연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가정폭력 대안 미흡… “처벌규정 강화돼야”[뉴스천지] 
        ○ 안산시, 여성지위, 삶의 질 분석[환경일보] 
        ○ 성매매방지법이 탄생하기까지[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