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8(목)차 국내여성동향(2014.12.18)
        등록일 2014-12-18

        <오늘의 이슈> 


        ▣ 2014년 3분기 신설법인 중 여성 대표 법인 약 25% 차지

        ○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대표 신설 법인 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014년 3분기 여성 대표 신설법인은 4922개로 전체 2만1080개 중 25% 가량을 차지함
          - 여성 창업은 3077개(2010년 3분기)→3379개(2011년 3분기)→4232개(2012년 3분기)→4173개(2013년 3분기)→4922개(2014년 3분기)로 증가 추세임
          - 여성 창업 분야는 대부분 서비스업종으로 2014년 3분기 서비스업 신설 법인  1만3046개 중 여성 대표 신설법인은 3123개로 조사됨

        ▣ '다문화 가족 방문 교육 서비스' 제공 시 소득에 따라 지원
          
        ○ 여성가족부, '다문화 가족 방문 교육 서비스' 제공 시 이용자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비용을 받을 계획임
          - 종전에는 한 달 8회 기준으로 서비스 이용료 10만원을 전액 정부가 지원했으나 이제부터 국민 평균소득 100% 이상 가정은 3만 2천원을 내야하며 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정은 무상 교육이 가능함
          - 이러한 방식은 2015년 전국 210여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 교육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정부는 이를 통해 50억원의 예산 절감을 예상하고 있음

        ▣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사회변화 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박윤옥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창업도 여성시대…신설법인 4곳중 1곳 女대표[매일경제] 
        ○ 어린이집 교사는 휴가를 쓰면 '죄인'?[오마이뉴스] 
        ○ ‘황혼육아 전성시대’… 할머니는 괴롭다[울산종합일보] 
        ○ 보호관찰 청소년 22% "성매매 경험"[인천일보] 
        ○ 대구 이주여성 20% “직장 성희롱 경험”[한겨레] 
        ○ 여성·어린이 ‘취약 표적’ 겨냥한 글로벌 테러 갈수록 확산[국민일보] 
        ○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대구에 내년 3월 개관[서울신문] 
        ○ 별거·이혼에 살인까지···이주민의 현실[제주일보] 
        ○ 정부, 이제 소득 따져 다문화가족 지원한다[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북도청] 경북도, 공공형 어린이집 2014년 전국 최대 확충 
        ○ [여성가족부] 여가부, 한부모 가족에 생필품 지원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박윤옥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다문화 자녀에 부모 모국어 교육 강화… 이중언어 능력 키우고 정체성도 확립"[동아일보] 
        ○ "12월 18일 알림"[한겨레] 
        ○ ""제주, 성가치관 육지보다 평등""[제민일보] 
        ○ "전북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미스매칭 심각"[전민일보]  
        ○ "아동·청소년 강간범 45%가 집행유예"[내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