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시간제 여성장애인 월급여 51만7000원, 정규직 비율은 2.1%
○ 한국장애인개발원에 따르면 시간제 여성장애인 근로자 월평균 급여는 51만7000원이며 정규직 비율은 2.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여성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 연구' 결과)
- 시간제 여성장애인 근로자 월평균 급여는 51만7000원으로 비장애인 여성(65만4000원)에 비해 13만7000원 적음
- 시간제 여성장애인 근로자 중 정규직 비율은 2.1%에 불과하며 국민연금 가입률 및 건강보험 직장가입률은 각각 17.8%, 16.3%에 그침(고용보험 미가입률은 76.3%로 높은 수준)
- 한편 국제노동기구(ILO)의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활용 분석 시 여성 장애인 중 8.6%만이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간제 여성장애인의 96.3%는 임시·일용근로자로 나타남
▣ 경찰청, 조직 내 성폭력대책과 신설 예정
○ 경찰청, 아동ㆍ여성 대상 성폭력 범죄 해결을 위해 조직 내 성폭력대책과를 신설하기로 함
- 경찰청 기존 생활안전국 산하 여성청소년과 하위조직이던 성폭력대책계를 성폭력대책과로 격상하는 조직개편 단행 방침임
- 성폭력대책과에는 성폭력기획계 및 성폭력수사계가 설치돼 성폭력 예방, 수사,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됨
▣ 입양절차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조명철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시간제 여성장애인 월급여 51만원…정규직 2.1%[뉴스1]
○ 8년간 비정규직 방문간호사, 이젠 해고 위기[한겨레]
○ 등급 높은 병원 '간호 질(質)·간호사 만족도' 높아[데일리메디]
○ "우리 애 어쩌나"…어린이집 동맹파업에 워킹맘 '분통'[이데일리]
○ 아동·여성위한 '성폭력대책과' 생긴다[노컷뉴스]
○ 기혼 남녀, 71.4% 결혼 후 직장생활 ‘부담’ 아닌 ‘희망’[한국경제]
○ 술 마시는 여성 증가…알코올 중독 '위험' 노출[아시아투데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소득취약 노인가구 7년 새 2배 증가”
○ [여성가족부] 여가부, 찾아가는 가정폭력·성폭력예방교육…택시기사 대상 실시
○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조명철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김주혁 선임기자의 가족♥男女] <27> 가족친화경영"[서울신문]
○ "12월 8일 알림"[한겨레]
○ "‘천재 수학자’는 어떻게 ‘성추행범’이 되었나"[한겨레]
○ "교수님 나쁜 ‘손’"[서울신문]
○ "성매매 단속 문제점 토론회 10일 인권위배움터"[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