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화)차 국내여성동향(2014.10.21)
        등록일 2014-10-21

        <오늘의 이슈> 

        ▣ 국내 100대 기업 중 23곳 업체, 여성고용비율 등 업종 평균 미달

        ○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 중 23곳 업체의 여성고용 및 여성관리자 비율이 업종 평균 미달인 것으로 나타남(고용노동부 자료 분석)
         - 23곳 업체는 여성고용 및 여성관리자 비율 모두 업종 평균 미달로 나타났으며 여성고용비율 미달 업체는 4곳, 여성관리자비율 미달 업체는 28곳으로 조사됨
         - 또한 2013년~2014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달 업체도 714곳으로 나타나 엄격한 관리감독 및 강력한 처벌규정 마련 등이 지적됨

        ▣ 여성가족부,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 12년 만에 개선
          
        ○ 여성가족부, 원활한 성폭력 피해자 증거채취 등을 위해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를 12년 만에 개선 및 보급 계획임
         - 개선 내용은 ▲키트 구성 물품 및 진료 기록 양식 변경 ▲구성 물품 47개→88개로 확대 ▲피해자 혈액 및 소변에서의 약물·알코올 검사 단계 추가 등임
         - 또한 피해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진료 내용 등을 진료 기록에 추가할 계획이며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 매뉴얼’ 보급 및 응급키트 사용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임
         - 한편, 여성가족부는 2015년도 성폭력 의료비 및 응급 키트 제작 등 성폭력 피해자 지원 예산을 2014년 대비 10% 확대·반영한 바 있음(33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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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100대 기업 중 23개 업체 여성고용 비율 평균 미달[아시아투데이] 
        ○ 고용률 높이기만 급급, 일자리 질 높여야[경기일보] 
        ○ [일가(家)양득-저녁이 있는 삶 .4] 유연근로제 통해 업무효율 높여야[영남일보] 
        ○ 정치적 의지 있어야 양성평등 실현된다[여성신문] 
        ○ 저출산 시대 악순환… “아이 낳을 여건 안 돼”[천지일보] 
        ○ [세계의 창] 1억7000만원+α 내시면… 아들·딸 골라 낳아드립니다[서울신문] 
        ○‘늦은 퇴근’ 맞벌이 가정 아이들, ‘학교 폭력’ 빈도 높다[한겨레] 
        ○ 노예 같은 중노동·폭행… 인권 사각 내몰린 농축산 이주노동자[서울신문] 
        ○ 충남도 한부모가정 지원 미흡[대전일보] 
        ○ 강원도 여성 10명 중 4명 '노후준비 無'[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안전의식 실태와 정책 과제’ 
        ○ [여성가족부]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조기 증거확보 강화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금융노조-한명숙 의원실, '직장내 여성장벽' 토론회 개최[아주경제]  
        ○‘맞벌이’중심 개편 여전히‘반쪽짜리’[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