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금융권 전체 임원 중 여성은 6.45% 불과
○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전체 직원 중 여성은 49.31%에 달하나 임원 비율은 6.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6개 국내은행 직원은 8만507명으로 이 중 여성은 3만9700명(49.31%)으로 나타남(상반기 말 반기보고서 임원 및 직원의 현황 기준)
- 그러나 6개 은행 임원급(116명) 중 여성은 6.45%(8명)에 불과함(외국계 한국 씨티은행의 경우 여성임원은 전체 19명 중 3명으로 비교적 많은 편임)
▣ 공공기관 중 32%, 육아휴직 관련 내부규정 현행법과 달라
○ 민현주 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중앙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297개) 중 32%는 육아휴직 가능 자녀 연령 내부규정을 현행법과 다르게 규정하고 있음(2014년 8월 기준)
- 육아휴직 가능 자녀 연령을 ‘6세 또는 생후 6년 미만’으로 정한 경우가 28.6%, ‘3세 또는 생후 3년 미만’이 3%로 조사됨
- 광주과학기술원의 경우 직원 간 기준이 서로 다르며(일반 직원 : 6세 미만 , 교원ㆍ연구원 : 3세 미만)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등은 ‘1세 또는 생후 1년 미만 자녀를 둔 경우’(1987년 육아휴직 관련법 제정 당시 기준)로 규정하고 있음
▣ 간접고용 근로자 보육환경 및 근로환경 개선 강화에 관한 법률안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장하나 의원 대표발의]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권성동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국내은행 여성 절반 넘지만 임원은 6% 불과[파이낸셜뉴스]
○ 공공기관 32% 육아휴직 기준 어겨… "1세 이하만" 경우도[한국일보]
○ 여성 임원 많은 기업, 실적도 좋다…왜?[머니투데이]
○ [창간 4주년/ 출산이 미래다] 프랑스·스웨덴 저출산 극복 사례는[이투데이]
○ 20~30대 여성 100명 중 3.8명 월경 '이상'[조선비즈]
○ 치매·중풍 노인 돌보는 사람 배우자 > 딸 > 며느리[중앙일보]
○ 성매매 적발(퀸즈) 여성 8명 중 1명 한국어 사용[미주중앙일보]
○ 정부, 아베 '성노예는 근거없는 중상' 망언 비난[연합뉴스]
○ 부모와 사이 나쁜 여성, 유전적 요인 크다 (연구)[나우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기도청] 경기도, ‘민선 6기 일자리 70만개 창출’ 위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발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장하나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권성동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김기준 의원 "국책연구원, 장애인 고용의무에 인색"[이코노믹리뷰]
○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 정책과 기업관행 하모니 필요[아주경제]
○“장애인 고용 대신 벌금내자(?)”…정부정책 무시한 국책연구원들[헤럴드경제]
○ 장애인·국가유공자 고용의무 안 지키는 국책연구원[뉴스토마토]
○ 경력단절여성 83%, 첫 직장에서 경력 끊겨[데일리안]
○ 경단女 10명 중 8명은 첫 일자리서 경력 끊겨...평균 27세[아시아경제]
○ 10월 3일 알림[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