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2분기 20ㆍ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최고치 기록
○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20ㆍ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과 많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남
- 2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은 64.6%로 20대 남성(62.0%)보다 2.6%p 높게 나타났으며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는 1.5%p(2012년 2분기)→0.1%p(2012년 4분기)로 감소했으나 0∼1%p 수준에서 다시 증가해 이번에 2%p를 넘음
- 30대 여성 경제활동참가율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30대 남녀 경제활동참가율 격차는 40.2%p(2005년 2분기)→37.4%p(2012년 2분기)→36.5%p(2013년 2분기)→36.3%(2014년 1분기) 등으로 큰 수준임
▣ 2015년 경력단절여성 취업 예산 등 확대
○ 2015년 여성가족부 예산편성 결과, 경력단절여성 취업예산 및 아이돌보미 수당 등이 확대될 예정임
-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예산은 21억원 확대된 431억원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5곳 확대 예정임
- 또한 취업모 및 맞벌이가정 아이돌보미 수당이 시간당 5500원→6000원,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단가가 월 7만원→10만원으로 인상됨
- 이밖에 성희롱 실태조사 실시 등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예산도 늘어남
▣ 방과후학교 활성화와 돌봄기능 강화에 관한 법률안
○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법률안[박홍근 의원 대표발의]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20대 여성, 취업전쟁서 20대 남성에 '완승'[연합뉴스]
○ 간병과 돌봄은 여성만의 몫인가?[여성신문]
○ 애 낳고 싶어도 … 4000만원 시술비 정부지원 450만원뿐[중앙일보]
○ 애 안 낳고 싶어 … 광진구 출산 13년 새 5693명 → 2990명[중앙일보]
○ 프랑스 난임치료 10회까지 전액 지원 … 출산율 7년 새 1.65명 → 2.02명 늘어[중앙일보]
○ [부처별 내년 예산 편성] 여가부-아이돌보미 수당 5500원→6000원[서울신문]
○ 성매매금지특별법 발효 10년… 꺼지지 않는 논란[서울경제]
○ [10대 성범죄 급증] 무엇이 그들을 ‘타락’시키는가[시사위크]
○ [인권 잃은 시민, 성인 발달장애인] ① 몸만 성숙, 성범죄에 무방비 노출[부산일보]
○ “日 위안부동원, 감출수 없는 악행”[문화일보]
○ [위안부 보고서 55 포토갤러리] 저 핏기없는 얼굴 기억하는 게 우리 의무다[아시아경제]
○ "다문화영화, 다인종은 있어도 다문화는 없다"[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보건복지부] 금연, 성공할 때까지 국가가 전폭 지원
○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법률안[박홍근 의원 대표발의][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7년 차 맞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 내실화하려면?[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