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화)차 국내여성동향(2014.8.12)
        등록일 2014-08-12

        <오늘의 이슈> 


        ▣ 아이돌봄서비스, 이달부터 ‘종합형’ 및 ‘보육교사형’ 추가

        ○ 정부 돌봄서비스가 기존 돌봄 외에 ‘종합형’(돌봄+가사), ‘보육교사형’(돌봄+교육)등으로 확대됨(8월~)
         - ‘종합형’ 가사일은 ‘아동 관련 세탁물 돌리기·개기·정리, 아동 놀이 공간 정리 및 청소기 돌리기, 아동 활동 공간 걸레질하기’로 한정되며 ‘보육교사형’은 보육교사 자격증 보유 돌보미가 월간 활동계획 마련 및 활동일지 등을 제공함
         - 한편, 아이돌보미 처우 문제로 서비스 확산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있음    (현행 단순 아이돌보미 시급은 5500원, 종합형 및 보육교사형 시급은 각각 7000원, 6600원으로 여성가족부는 매년 500원씩 인상 계획임)

        ▣ 서울 독거노인 중 64.6%가 여성(2012년 기준)
          
        ○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 중 20%가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남(2012년 기준, 서울연구원, ‘서울에 혼자 사는 어르신은 얼마나 되나’ 보고서)
         - 이는 2002년 대비 2.6배 증가한 것이며 독거노인 비율도 14.8%(2002년)→21.5%(2012년)로 증가, 여성 독거노인(64.7%, 2012년)이 남성(35.3%, 2012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남
         - 2005년 대비 2010년 기준 65세 이상 독거노인 혼인상태를 살펴보면 사별은 6.4%p 감소했으나 별거는 2.8%p, 이혼은 3.3%p, 미혼은 0.8%p 증가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경단여성 '일-가정' 두마리 토끼잡기[이데일리] 
        ○ 아이돌보미가 가사·교육도…처우 낮아 제대로 될까[한겨레] 
        ○ "워킹맘 '애착육아론'에 기죽지 말자"[위키트리] 
        ○ 임신부 1명당 10.7회...산전초음파 과잉 검사 논란[한국일보] 
        ○ 저출산시대, 계류유산·불임환자는 늘고 있는데 출산율은? [뉴스1] 
        ○ “술김인데 뭘…” 성희롱 가해자 감싸는 회사들[서울신문] 
        ○ “외로운 노년생활”…65세 노인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헤럴드경제] 
        ○ [2] "위안부 문제는 해결" 20년간 '앵무새' 일본, 국제적 이슈 되자 '자중지란'[아주경제] 
        ○ [위안부 보고서 54]"나는 위안부" 말하기까지 50년[아시아경제]  
        ○ 위암 사망률 3040 여성이 가장 높다[중앙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백령도에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로 군인가족 자녀양육 지원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합창’ 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13일 일본군 위안부 평화나눔컨서트[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