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금)차 국내여성동향(2014.7.25)
        등록일 2014-07-25

        <오늘의 이슈> 


        ▣ 기업 45.5%, 신입사원 채용 시 남성 선호

        ○ 기업 45.5%는 신입사원 채용 시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사람인, 580개 기업 조사결과)
          - 신입사원 채용 시 평가 결과가 비슷할 때 기업 45.5%가 남성을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여성 선호 기업은 14.5%에 불과함
          - 남성 선호 이유는 ‘강도 높은 업무를 잘할 것 같아서’(46.6%), ‘책임감이 뛰어날 것 같아서’(25.5%), ‘야근 출장이 잦아서’(24.4%), ‘조직 적응력이 높을 것 같아서’(23.9%), ‘중도 퇴사가 적을 것 같아서’(21.2%) 등으로 나타남
          - 여성 선호 이유로는 ‘조직문화를 갖고 있어서’(39.3%), ‘친화력, 공감능력이 높을 것 같아서’(22.6%), ‘여성 직원이 부족해서’(19%), ‘소통능력이 뛰어날 것 같아서’(14.3%) 등으로 나타남
          - 한편, 기업 30.9%는 성별에 따라 동일연차 시 급여인상 및 지급수준 등이, 기업 26.4%는 승진에 차이가 있다고 응답함

        ▣  한국 ‘삶의 질’ 15위, 전년대비 3단계 하락
          
        ○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2013년 한국 ‘삶의 질’ 순위는 15위(0.891, 187개국 中)로 전년대비 3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2014년도 인간개발보고서)
          - 노르웨이가 0.944로 가장 높았으며 호주(0.933), 스위스(0.917), 네덜란드(0.915), 미국(0.914) 등으로 나타남(일본 17위, 중국 91위)
          - 한국 ‘삶의 질’ 순위는 26위(2009년)→12위(2010년)→15위(2011년)→12위(2012년)→15위(2013년)로 비교적 상위권에 속해있음
          - 그러나 사회 불평등 및 양성 평등 부문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불평등 조정 인간개발지수(IHDI)’는 0.736으로 35위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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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기업 절반 “실력 비슷하다면 여성보다 남성 채용”[동아일보] 
        ○ 여성 소상인 차별 받고 있다[미주중앙일보] 
        ○ 트위터, 직원 70% 남성… 핵심부서 여성 비중 낮아져[이코노믹리뷰] 
        ○ “여성할당제 30%는 최소 기준”[여성신문]
        ○ 비서·경리, 2년 넘게 일 안 해도 정규직 길 열린다[중앙일보] 
        ○ [사설]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씁쓸한 현주소[한겨레] 
        ○ "보육교사 처우 개선하면 아이가 더 행복해진다"[국제신문] 
        ○ 난임부부 지원, 임신 성공률 늘었다[아주경제] 
        ○ 기재부 "난임부부 임산·출산 의료비 공제한도 폐지"[메디파나뉴스] 
        ○ "日, 위안부 피해자에 사과해야" 유엔, 아베 역사인식에 경고장[조선일보] 
        ○ 韓日, 위안부 협의 同床異夢...'해법 도출 어렵다'[뉴시스] 
        ○ 기초연금, 고령화 사회 맞춤 처방전 될까[세계일보] 
        ○ 한국 ‘삶의 질’ 15위… 불평등도 심화[세계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외교부]2014년도 유엔개발계획 인간개발보고서 발표회 개최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가족캠프 ‘다독임 캠프’ 운영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일하지 않는 기혼 여성 절반은 ‘경력단절 여성’[여성신문] 
        ○ 일하지 않는 기혼여성의 절반, 임신 출산 육아 때문[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