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90세 이상 노인의 자살 사망률 가장 높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경찰청？OECD？WHO 자료 등을 분석한 ‘우리나라의 자살실태와 정책과제’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90세 이상의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129.1명, 85~89세 126.8명, 80~84세 110.1명 순으로 높은 연령대일수록 자살 사망자 수가 많았음
- 90세 이상 인구의 자살 사망률은 2000년 35.4명에서, 2011년 129.1명으로 3.6배나 급증해 자살률 증가폭도 90세 이상 인구에서 가장 컸음
- 최근 1년간 인구 100만명당 자살 사망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2배 가량 높음
- 여자의 연령별 자살 사망률은 25~34세 연령층에서 높아지다 이후 연령층에서 낮아지고 65세 이후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남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서서히 증가하다 70세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
▣ 여성가족부, ‘성폭력 피해자 희망지원단’ 발족
○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의 치료회복을 위해 의료, 수사, 법률, 심리치료, 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성폭력 피해자 희망지원단’ 발족
- ‘희망지원단’은 소아정신과？소아외과？산부인과 분야 의료인 및 심리 치료 전문가 14명과 성폭력 피해자 전문 변호인, 경찰 수사 전문가, 사회복지 및 현장 전문가 16명 등 총 30명의 전문가로 구성
- 희망지원단은 해바라기 아동센터 등 전국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서 중점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치료？지원 방향 마련에 도움을 줄 계획
▣ 법률개정안 제안 : 가정폭력, 성폭력, 보육
○ 가정폭력방지및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목희의원 등 10인)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
○ 가정폭력방지및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류지영의원 등 10인)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류지영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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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허술한 입양제도 ‘악마 양부’ 키웠다… 인우보증서만으로 21명 장애아 입적 후 학대[국민일보]
○ "출입국관리법 신원보증 규정 등 결혼이주여성 합법 체류 걸림돌"[제민일보]
○ 난임, 고통 두 배…지원 받아도 시술비 부담[SBS]
○ 여성단체들 "동부지검 사건은 명백한 성폭력"[뉴시스]
○ '도가니 대책위'가 발칵 뒤집어졌다[한국일보]
○ 90세 이상 노인 자살률 12년새 3.6배 ↑[뉴시스]
○ 유엔, 인권 결의안 첫 합의 채택… ‘인권 유린국 北’ 외교 무대서 고립[국민일보]
○ 국제결혼 비자발급때 초청자 부양능력 따진다[동아일보]
○ 가족폭력 피해자 정보보호 수준 강화 된다[메디컬투데이]
○ 美 동포사회, 워싱턴DC에 위안부 추모상 건립 추진[노컷뉴스]
○ 美 ‘위안부 추모의날’ 제정…9월 2일 유력[뉴시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성폭력 추방주간 맞아 기념행사 진행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성폭력 피해자 희망지원단’ 발족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2년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 전국 심포지엄 개최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목희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류지영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류지영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베이비부머, 기부 제일 많이 한다[노컷뉴스]
○ 인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 모니터링단 MOU체결[뉴스웨이브]
○ 국립경상대 29일 '차기정부 여성정책' 초청강연회[뉴시스]
○ 11월 29일 알림[한겨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