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학부모 중 외동딸을 둔 아버지의 성평등 의식이 가장 높아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2년 7월 초？중？고교 재학생의 학부모 1,800명을 대상으로 남녀평등 의식조사
- 자녀로 딸 한 명만을 둔 아버지 집단의 점수가 평균 76.7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2위는 자매를 둔 어머니로 74.92점, 3위는 외동딸을 둔 어머니로 73.72점으로 외동딸을 둔 아버지의 남녀평등 의식이 2~3점 정도 높은 점수
-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외아들을 둔 아버지(60.68점)와는 무려 16점이 차이나고 남매(63.32점·9위)나 자매(68.05점·7위)를 둔 아버지와도 큰 점수 차이가 남
- 부모 별로는 어머니(71.50점)가 아버지(60.68점)보다 대체로 성평등 의식이 높았고, 자녀 성별로는 딸을 둔 부모(73.38점)의 점수가 아들을 둔 부모(68.18점)보다 높았음
- 안상수 연구위원, 기존 통념을 가진 남성이라도 딸을 양육하면서 간접적으로 차별을 경험하게 되며 딸의 삶에 대한 아버지의 염려와 기대가 이들의 의식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설명
▣ 여성가족부, 2012 가족친화인증기업 116개 선정 및 표창
○ 여성가족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가족관계 증진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 가족친화인증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대통령표창 1개, 국무총리표창 3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6개를 시상, 2012년 대통령표창은 SK이노베이션(주)가 수상: ‘즐겁고 신나는 일터 만들기를 통한 행복경영’을 CEO의 최우선 사명으로 선언하고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여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높았음
- 가족친화기업인증제의 유효기간은 3년이고, 3년 경과시 재인증을 받아 2년을 연장할 수 있음
▣ 법률개정안 제안 : 성폭력, 보육지원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박성호의원 등 9인)
○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김현숙의원 등 10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40세 이상 산모 사망률, 20대 후반의 8배[동아일보]
○ 2012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포럼[여성신문]
○ 여성투표율 갈수록 높아[내일신문]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평생의료비 1억원"[연합뉴스]
○ 미국 오렌지카운티에 위안부 기림비 세워졌다[한국일보]
○ “성폭력 판결, 양형 이유 왜 구체적으로 안 밝히나”[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2 가족친화인증기업 116개 선정 발표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박성호의원 등 9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아이돌봄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김현숙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연합뉴스]
○ 한국 남녀 임금격차 39%, OECD 1위[헤럴드경제]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세계파이낸스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동아일보]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아시아투데이]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국가 중 10년 연속 부동의 1위[프런티어타임즈]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컨슈머타임즈]
○ 한국 남녀 임금격차 '39%'…OECD 회원국 중 1위[YTN]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회원국 중 1등’..이유 알고보니[브레이크뉴스]
○ 한국 남녀 임금격차, 여성이 남성보다 39% 덜 받는다[아츠뉴스]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매일경제]
○ 한국 남녀 임금격차 16년째 '부끄러운 1등'[SBS]
○ 한국 남녀 임금 격차 OECD 국가 중 가장 커[KBS]
○ 韓 남녀 임금격차, OECD 최고 수준[국제신문]
○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경인일보]
○ "외동딸 둔 아빠의 성평등 의식 가장 높아"[연합뉴스]
○ "외동딸 둔 아빠, 성 평등 의식 가장 높다"[MBN]
○ <그래픽> 학부모 성평등 의식조사[연합뉴스]
○ “딸 좋아하는 남성들이 더… 놀라운 결과"[서울경제]
○ 여성신문 여성정책공약평가단[여성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