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수)차 국내여성동향(2012.12.5)
        등록일 2012-12-05

        <오늘의 이슈>


        ▣ 통계청, 연령별 예상 수명을 보여주는 ‘2011년 생명표’ 발표

        ○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남성 79.3세, 여성 85.6세로 10년 전인 2001년보다 4년 늘어났음
         - 노인 기준연령인 65세를 기준으로는 남성이 17.4년, 여성이 21.9년 더 생존할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 역시 2001년과 비교해 남성은 2.9년, 여성은 3.5년 늘어난 수준
         - 신생아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지 가리키는 평균수명은 남성이 77.6세, 여성이 84.5세로 2001년 보다는 남성은 4.8년, 여성은 4.4년 증가하였고 남녀간 평균수명 차이는 6.9년으로 나타남

        ▣ 평생학습참여율, 서울/광역시 거주?고소득?젊은 여성이 가장 높아

        ○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국가 평생교육통계조사’ 결과를 발표
         -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전국의 만 25~64세 성인 4,000명을 표본추출해 2012년 7~8월에 직접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
         - 평생학습 참여율은 2012년 35.6%이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임(2008년 26.4%, 2009년 28.0%, 2010년 30.5%, 2011년 32.4%)
         - 여성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9.4%로 남성(31.8%)보다 높았고, 25∼34세 저연령대 참여율은 39.3%로 55∼64세 고연령대 참여율(31.5%)을 앞질렀음
         - 소득수준별로는 월 5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44.1%로 월 15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30.1%)보다 14.0%p 높았음
         - 지역별로는 서울과 광역시 거주자의 참여율이 37.3%로 농어촌 주민의 참여율 (26.6%)보다 높게 나타남

        ▣ 국민권익위원회, 장애인용 공중화장실 남녀 구분 권고

        ○ 국민권익위원회, 공원 등 공중시설의 장애인용 화장실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해 설치할 것으로 보건복지부에 권고
         - 공중화장실의 바닥이 미끄러워 발생하는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 타일 기준을 적용해 바닥재질을 선택할 것과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출입구 부근에 점자안내판 등을 반드시 설치하도록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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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활짝 핀 여성취업, 뿌리없이 피는 꽃?[아시아경제] 
        ○ 용산구, 임신·다자녀 직원 기 살린다[연합뉴스] 
        ○ 국민참여재판 안 두렵나…성폭행범 줄지어 신청 왜?[국민일보] 
        ○ 여성부, 내년 초등생 성범죄예방교육 확대[연합뉴스] 
        ○ 아동·청소년성폭력 사범 4년새 62.7% 증가[이투데이] 
        ○ 이혼 다문화부부, 평균 4.9년 만에 깨졌다[동아일보] 
        ○ 45세 한국인, 男-34년 女-40년 더 산다[동아일보] 
        ○ 고소득층 젊은 여성, 공부도 열심히 한다[서울경제] 
        ○ 여성노숙인 90%는 정신질환자…사회복귀 보다 '치료' 시급[뉴스1] 
        ○ 권익위, 장애인용 공중화장실 남녀구분 권고[연합뉴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매년 상승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외동딸 둔 아버지, 성평등 의식 ‘가장 높아’[메디컬투데이] 
        ○ 12월 5일 알림[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