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월)차 국내여성동향(2013.1.21)
        등록일 2013-01-21

        <오늘의 이슈> 


        ▣ 한국 고학력 여성 고용률 60%로 OECD 최하위권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여성고용구조와 정책과제’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고학력 여성 고용률은 60.1%로 분석대상 33개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을 기록
         - 고학력 여성고용률이 낮은 국가는 터키가 64.4%로 한국 다음이었고, 멕시코, 이탈리아, 그리스, 미국 등도 낮았으나 70.0%는 상회하였음
         - 우리나라는 남녀 고용률 격차도 29.0%p로 OECD국가 중 가장 컸음
         - 고용의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여성 임시직 근로자 비율도 27.7%로 비교가능한 OECD 22개국 중 가장 높았고, OECD 평균인 12.5%보다 훨씬 높음
         - OECD에서 사용하는 ‘임시직’ 개념이 한국 기준과 차이가 있어 실제 국내 여성 임시직 비율은 40%에 육박한다고 지적
         - 여성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성 임시직?비정규직의 근로조건과 고용안정성 개선 및 상용직 고학력 여성의 출산?육아기 고용유지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

        ▣ 청소년정책 예산 배분과 청소년?학부모가 원하는 정책 수요가 다르게 나타나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청소년 정책 총괄 조정 방안’ 보고서를 통해 청소년 2,206명과 학부모 1,500명 등 총 3,70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영역의 중요도(7점 만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
         - 위기청소년 지원이 5.91점으로 가장 높고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5.83점, 청소년 사회통합 5.62점, 가족 지원 5.49점, 청소년 교육 5.37점 순
         -이에 반해 2011년 각 부처의 청소년 관련 사업 분석 결과 전체 청소년 예산(1조 9,904억원)의 배분은 사회통합(1조 880억원), 위기청소년 지원(8,627억원), 청소년 교육(3,814억원), 고용(3,032억원), 여가활동(2,579억원), 유해환경 단속(1,336억원) 순으로 이루어짐
         - 10여개 부처에서 청소년 정책을 산발적으로 추진하지만 이를 총괄할 ‘콘트롤 타워’가 부재하기 때문에 청소년과 학부모가 원하는 정책과 실제 정부가 투입하는 정책 예산 순위가 다른 것으로 분석

        ▣ 법률개정안 제안 : 입양

        ○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성매매’ 불법화 또는 합법화…논란의 중심에 서다[경향신문] 
        ○ 우먼파워 시대의 역설… 유리천장의 차별 [세계일보] 
        ○ 국내 4대 시중은행, 전체 직원 절반이 여성인데…[동아일보] 
        ○ [공직 파워우먼] (22) 여성가족부 [서울신문] 
        ○ 값비싼 유치원비, 법으로 인상 제한[한국일보] 
        ○ 맞벌이부부 어쩌라고… 어린이집 “6시 반까지 애 데려가라”[동아일보] 
        ○ 저소득·장애·실직 등 취약계층 ‘통합형 맞춤관리제도’ 도입해야[한겨레] 
        ○ "청소년정책 예산과 청소년·학부모 수요 '엇박자'"[연합뉴스] 
        ○ '주5일 150만원' 20세 이하 미혼女가 하던일을[중앙일보]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입양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백재현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 [씨줄날줄] 손자 보는 할머니[서울신문] 
        ○ “실질적 양성평등이 이뤄지는 해로[여성신문] 
        ○ 푸른색 간판 사이 당당하게 '男다른' 울긋불긋[매일신문] 
        ○ 여성 인재 10만 명 양성대책 보고[여성신문] 
        ○ 성폭행 피해 여성들에 물어보니… 비극의 현황 보고서[국민일보] 
        ○ 韓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권[연합뉴스]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 [천지일보] 
        ○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권[MBN] 
        ○ 韓 대졸 여성 100명 중 60명만 `취직`…OECD 최하위[한국경제] 
        ○ 우리나라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권[서울경제] 
        ○ 韓 여성 고용률 60%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아시아경제] 
        ○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권 [MK뉴스] 
        ○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권[YTN]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남녀 고용률 격차는 '최고'[SBS CNBC]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아츠뉴스]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아닌가?”[DKBnews]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국가중 최하위… 임시직 비율은 가장 높아[경인일보] 
        ○ 韓 대졸 여성 고용률 ‘60%겨우 넘어’ 충격.. 남녀격차도 29% 자세히 들어보니[City daily] 
        ○ 韓 대졸 여성 고용률..OECD 중 최하위 '굴욕'[TV REPORT] 
        ○ 한국 대졸여성 고용률 60%…OECD 최하위권[동아일보] 
        ○ 성폭행 피해자들 ‘트라우마’ 평생 간다… 여성정책硏 설문·심층면접[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