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목)차 국내여성동향(2014.11.20)
        등록일 2014-11-20

        <오늘의 이슈> 


        ▣ 여성이 남성보다 사회보험 가입률 낮아

        ○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2014년 사회보험 가입 현황’)
          - 남성은 각 사회보험 가입률이 70% 가량으로 나타났으나 여성은 국민연금 62.2%, 건강보험 64.4%, 고용보험 61.9% 등으로 남성에 비해 낮음
          - 한편, 평균 임금 400만원 이상 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96.6%, 건강보험 98.0%, 고용보험 95.2% 등으로 높은 수준임
          - 그러나 급여가 100~200만원 미만인 경우 국민연금 가입률은 60.7%, 건강보험은 65.5%, 고용보험 가입률은 63.1%에 그쳤으며 급여가 100만원 미만인 경우  국민연금 15.0%, 건강보험 20.3%, 고용보험 19.9%로 매우 낮게 나타남

        ▣ 양육미혼모의 87.5%, 월수입 2인가구 최저생계비 이하
          
        ○ 한국여성재단에 따르면 월수입이 2인 가구 최저생계비(102만7,417원)에 미달하는 양육 미혼모가 전체의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양육미혼모 96명 대상 조사)
          - 양육미혼모 중 ‘일정한 수입이 없다’가 21명, ‘수입이 있다’가 75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월수입 50만원 미만이 12명(12.5%), 50만~100만원이 51명(53%), 100만~130만원이 11명으로 조사됨(월 200만원 이상은 1명)
          - 양육비와 생활비 등으로 빚은 진 경우도 전체의 62%에 달했으며 거주형태의 경우 대부분 월세 거주(40.6%), 임대아파트, 모자보호시설 등 거주(49%) 등으로 나타남(자가 및 전세 거주는 각각 4.8%, 6.3%에 불과)
          - 한편 양육미혼모 다면적 인성검사 결과 우울증척도, 편집증척도가 각각 57.24점, 55.25점으로 나타나 평균치(각각 47.4점 46.6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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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사회보험 ‘양극화’ 여전…저임금ㆍ임시일용직 10명 중 2명만 가입[이투데이] 
        ○ 양육미혼모 10명 중 9명 최저생계비도 못 번다[한국일보] 
        ○ 최저임금에 교통비마저 삭감...아이돌보미 여성노동자들 ‘한숨’[민중의소리] 
        ○ "저임금ㆍ허드렛일…출산휴가는 배부른 얘기"[전남일보] 
        ○ 국가예산이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위키트리] 
        ○ [건강한 목요일] ‘다둥이’에 빠진 엄마들[중앙일보] 
        ○ 결혼을 안하니… 서울市民 이혼 줄었다[조선일보] 
        ○ [내가 모르는 내 아이] [1] '毒親(독친·toxic parents: 자녀 인생에 독이 되는 부모)'이 된 부모… 당신은 아닙니까[조선일보] 
        ○ 다문화 결혼 성숙기[서울경제] 
        ○ 신생아 20명 중 1명 다문화…2013년 출생아 중 4.9%[세계일보] 
        ○ [뉴 디지털 여풍④] '좋아요'에 푹 빠진 엄마들, 스트레스도 "만만찮네"[뉴스1]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경상남도청] 경남도, ‘2014년 가족친화경영 인증’ 획득 
        ○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 ‘여성가족개발원’ 설립 착수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사랑방] 고 오정주 서울대 교수 外[중앙일보] 
        ○ 여성가족부, 재직여성 경력단절 예방방안 마련[tbs 교통방송] 
        ○ 여성가족부, 재직여성 경력단절 예방방안 마련[연합뉴스]  
        ○ [동정]‘양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정책 포럼[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