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화)차 국내여성동향(2014.6.24)
        등록일 2014-06-25

        <오늘의 이슈> 

        ▣ 시간제 일자리(6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4575개 증가에 불과

        ○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고용률 70% 로드맵’ 발표(2013.6) 이후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4575개 ↑, 참여 기업은 960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정부는 정책 시행 이후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149만개(2012년)→242만개(2017년)로 93만개 증가를 예상했으나 4575개 증가에 그침
         - 정부는 시간제근로자 채용에 대한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으나 채용 후 1년 이후에는 기업이 부담해야 함
         - 따라서 2014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인건비 예산(227억) 중 소진율은 15% 정도에 불과해 기업의 시간제일자리 창출 유인 등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됨

        ▣ 서울, 수원, 창원 등에서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개최 예정
          
        ○ 정부, 약 3,800명의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개최예정임(서울(7.2),수원?창원(6.26))
         - 서울 채용박람회에는 대기업(삼성, 롯데 등), 공공기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등 90개 기업에서 3,100여명, 8개 병원에서 간호사, 상담코디네이터 등 70명, 6개 외식업종사에서 바리스타, 매장관리직 등 200명,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카드전표 수거업무에 100명 채용 예정임
         - 수원은 경기남부지역 사업장 중심으로 50개 기업이 400여명 채용, 창원은 경남대표 42개 기업에서 276명 채용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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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英 의회, 여성 눈에는 성차별 온상"[연합뉴스]
        ○ 시간선택제 일자리 1년간 헛바퀴만…[헤럴드경제] 
        ○ [위기의 한국경제 하반기 전망] <4>고용 호조세 지속전망되지만..'양보다 질'이 문제[아시아투데이] 
        ○ "감성 입혀라" 자동차 업계 거센 여풍[서울경제] 
        ○ 어린이(0~14세) 數 42년째 줄어 735만명, 역대 최저[조선일보] 
        ○ "골프장에 자주 가는 여성 자폐아 낳을 확률 높아"[연합뉴스] 
        ○ 영아들의 사교육 이래도 되나[충청일보] 
        ○ 정부 “위안부 백서 만들어 日 압박”[동아일보] 
        ○ 직장인 남녀 동거열풍 확산[일요서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고용노동부]‘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 개최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 확대 운영 
        ○ [서울특별시청] 서울시, 9호선 2단계 구간 범죄예방디자인 적용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김석준 안양대학교 총장 취임식 개최[스포츠경향] 
        ○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개최[경향신문] 
        ○ 대전여성단체, 日 여성단체 초청 '고령화 심포지엄'[연합뉴스] 
        ○ 은평, 회원들에 '과학적인 약국상담' 노하우 전수[약사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