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목)차 국내여성동향(2014.6.5)
        등록일 2014-06-05

        <오늘의 이슈> 

        ▣ 여성 고용, 주로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증가

        ○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5월 여성 고용률은 49.9%로 1999년 6월(46.2%) 이래 40% 후반에 정체되어 있음
         - 2004~2013년 여성취업자는 113만명 증가했으나 이 중 74.6%가 보건 및 사회복지산업에서 증가했으며 여성 시간제 근로자 비중은 4.3%p 증가했으나 이 중 31.6%가 역시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증가함
         - 한편, 여성 4년제 대졸자 이상 72.9%가 인문·사회·사범·예체능 계열이며 공학계열은 8.2%에 불과한 점 등 성역할에 따른 진로교육 개선이 지적되고 있으며 모성보호제도 역시 여성경력단절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분석이 있음

        ▣ 여성,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에서 선전
          
        ○ 6·4 지방선거 결과, 여성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으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선전한 것으로 나타남
         - 서울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는 여성 구청장, 경기?부산 등은 여성 기초단체장이 당선되고 제주에서는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활동한 여성 후보가 처음으로 지역구 여성 도의원에 당선됨
         -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여성 출마자는 각각 105명·388명(2006년)→155명·562명(2010년)→198명·757명(2014년)으로 증가했으나 17개 시도지사 선거 중 여성후보는 단 한명으로 저조한 득표율에 그침

        ▣ 인구보건복지협회, ‘아빠휴가 및 육아휴직 복직자 유연근무제’ 도입
          
        ○ 인구보건복지협회, '아빠휴가 및 육아휴직 복직자 유연근무제(1일 4시간 단축근무·출근시간 2시간 조정) 도입 예정임
         - 아빠휴가는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 직원(근속기간 1년 이상)이 30일간 휴가를 사용하는 제도이며 통상임금 100%를 전액 지급함
         - 또한 육아휴직 복귀 후 1개월 이내 여성 직원은 신청일로부터 최장 1년간 단축근무 혹은 탄력근무 선택 및 사용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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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여성고용률, 왜 7년째 50% 못 넘을까[서울신문] 
        ○ 여성, 시도지사 '제로'…기초단체장은 약진[연합뉴스] 
        ○ 도내 여성경영인 사업체, 전국 네 번째로 많다[경남신문] 
        ○ 장애인 의무고용율 조건 없이 높여야 한다[에이블뉴스] 
        ○ 아베노믹스 세번째 화살은 여성·의료[서울경제] 
        ○ 여성들에게 연대가 중요한 이유[여성신문] 
        ○ [발언대] 꽃보다 `잘 나가는` 워킹맘들[디지털타임스] 
        ○ 法과 현실 사이…거리로 내몰리는 미혼모들[한국경제] 
        ○ [천자춘추] 저출산, 직장부터 고용형태 바꿔야[경기일보] 
        ○ 인구보건복지협회, 아빠휴가·유연근무제 도입[뉴스1]
        ○ 일본 인구 작년 24만명 감소…사상 최대폭[연합뉴스] 
        ○ 성범죄 경력자 인적관리 ‘엉터리’[서울신문] 
        ○ 노인가구 68% 자녀와 따로 산다[동아일보] 
        ○ 돌싱남녀 4명 중 1명, ‘자녀와 관계 단절’[국민일보]
        ○ 기혼여성 95%, “6.4 지방선거 투표 꼭! 하겠다”[전자신문] 
        ○ 국내 인터넷 이용자 3500만명.. 남성층 이용비중 여성에 비해 높아[디지털타임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청년여성과 인사·진로 전문가 등 만남의 장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