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목)차 국내여성동향(2013.12.19)
        등록일 2013-12-19

        <오늘의 이슈> 

        ▣ 53.4%가 “우리 사회는 남녀평등 사회” 2008년 30.4%보다 크게 늘어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 결과 발표(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2,537명 대상, 10~11월 실시)
         - 자신이 중산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3.9%로 2009년(54.9%)과 2013년 통계청 조사치(51.4%)보다 크게 떨어진 가운데 경제적 양극화에 대해 86.9%가 ‘심각하다’고 답했으며 우리 사회의 심각한 당면 문제로는 44.6%가 ‘일자리 부족’이라고 답함
         - 한편 국민 행복 수준은 6.9점(10점 만점)으로 행복을 결정하는 기준은 가족으로 나타났으며 자녀를 한명만 출산한다면 딸을 낳겠다고 답한 사람이 66.2%로 아들(33.8%)보다 2배 이상 많게 나타남

        ▣ 여성친화도시 포항시·대구시 달서구, 5급이상 여성 공무원 10% 이하

        ○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된 대구시 달서구와 포항시의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이 전체 공무원의 10% 이하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남
         - 대구시 달서구는 전체 공무원 983명 중 42.6%(419명)가 여성이나 5급 이상 57명 중 여성은 8.7%(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포항시도 1,960명 중 32.0%(617명)가 여성이지만 5급 이상 110명 중 여성은 10.0%(11명)인 것을 조사됨
         - 반면 대구 중구는 전체 568명 중 35.7%(203명)가 여성이며 이중 5급 이상은 38명 중 23.7%(8명)로 2011년 12.8%, 2012년 17.9% 등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남

        ▣ 법률 개정안 :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처벌조항 신설 등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서영교의원 등 10인]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서영교의원 등 1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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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남아선호는 옛말… 66% “딸이 좋아”[서울신문] 
        ○ [新 여성시대]5부 해외편 일본<上>뜬구름 잡는 여성정책[동아일보] 
        ○ ‘아동강간범 형량 강화’ 아청법 국회상정 보류[동아일보] 
        ○ “성폭력사고 나면 어쩔건가” 일선 학교-학부모들 뿔났다[동아일보] 
        ○ 첫 여성 서울경제위원장에 선임된 정기옥씨[매일경제] 
        ○ [2013 공직열전] (39) 여성가족부 (상) 실·국장급[서울신문] 
        ○ 여성친화도시 포항? 5급이상 공무원 중 여성 10%[한겨레] 
        ○ ‘한국, 원정 성매매 국가’ 오명 보탠 남성들[경향신문] 
        ○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이정훈, 손진원, 전길자씨[디지털타임즈] 
        ○ 시간선택제 일자리, 대안 아니다[여성신문] 
        ○ 신동빈 "여성인력 육성 롯데가 앞장설 것"[한국경제] 
        ○ CJ, 경력단절·여성 시니어 채용…앞자리 창출 앞장[서울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 정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통해 제공 
        ○ [미래창조과학부]2013년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 선정 
        ○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서영교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서영교의원 등 10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SK·LG, 여성임원 배출에 인색…삼성과 대조[경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