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여성가족부, 중앙부처 중 규제 증가율 가장 높아
○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중앙부처 중 규제증가율(2009~2014)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여성가족부 규제 수는 98개(2009년)→172개(2014년 2월 기준)로 75.7% 증가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재정부, 산림청 등 순으로 나타남
- 이는 청소년 보호, 성폭력 예방 등에 관한 법령(만 16세 미만 청소년의 심야시간 게임을 금지하는 셧다운제(청소년보호법) 등)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이혼·사별 여성근로자의 68%, 월평균 임금 최저생계비 이하
○ 심상정 의원(정의당), 이혼ㆍ사별한 여성근로자의 68%가 월평균 임금이 최저생계비 이하라고 밝힘(2013년 기준 통계청 자료)
- 이혼ㆍ사별한 여성의 월평균 임금 수준은 112만2천원으로 유배우자 여성(160만7천원)과 미혼 여성(164만7천원)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0~60대가 67.1%로 가장 많고 40대(25.9%), 20~30대(6.9%) 순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고졸 이하가 전체의 88.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됨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 촉구
○ 윤 장관, 제25차 유엔 인권이사회 기조연설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촉구함
- 한국 외교부 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일본정부의 고노담화 재검증 시도 등을 비판함
- 또한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사용해온 ‘전시 여성의 인권 문제’ 대신 ‘강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함
- 한편,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북한인권 개선 후속조치 논의 및 탈북자 강제송환 금지원칙 준수 등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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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여성부 규제 98 → 172개…부처 평균의 4배[한국경제]
○ 심상정 “이혼·사별 女근로자 상당수 생활고”[경기일보]
○ 韓, 양성 격차 OECD 최고 불구..男 "안 행복해"[뉴스토마토]
○ “시간제 엄마 없는 것처럼, 시간제 일자리도 사라져야”[참세상]
○ 경력단절여성 취업 '여전히 힘들다'[제민일보]
○ 성희롱 당해도 '쉬쉬' "이 바닥에서 매장될거야"[머니투데이]
○ "가정폭력 부담스러워"…경찰의 소극적 태도에 피해자는 위축[아시아투데이]
○ 결혼 늦어지는 이유 있었네 … ‘2억5000만원’ 악소리 나는 결혼비용[경향신문]
○ 지난해 서울시민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6.77점[뉴스1]
○ [언더그라운드. 넷]병 코카콜라, 바나나, 전복 판매 금지?[주간경향]
○ 尹외교 ‘日의 위안부 왜곡’ 유엔서 비판[동아일보]
○ 제주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공모[뉴시스]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발걸음 빨라져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석박사급 미취업 여성과기인 대상 무료교육 진행
○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14년 아이돌봄서비스 유형 다양화에 따른 교육 및 시범사업 실시
○ [서울특별시청]서울시, 편의점 등 소규모사업장 근로환경 조사 결과 발표
○ [경기도청]경기 농업 미래 이끌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인물동정]이용식 관훈클럽 총무 外[동아일보]
○ 대전시, 양성평등 순회교육[불교공뉴스]
○ 대전시, ‘양성평등 순회교육’ 실시[대전투데이]
○ 늘어나는이혼…피해는아이에게[새전북신문]
○ 광주여성재단, 인문학 강좌 … 매월 셋째주 화요일[광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