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금)차 국내여성동향(2014.1.10)
        등록일 2014-01-10

        <오늘의 이슈> 

        ▣ 현 정부 최우선 과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예산 확대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 예산을 2013년보다 19억원 증액된 41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힘
         -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 재취업 지원 기관) 운영비 증액 및 취업설계사 급여 인상(월 20만~30만원) 실시, ‘기업맞춤형 훈련’(지역별 구인 수요 반영)과 ‘전문기술 훈련’(정보통신 등)의 80여개 과정 확대, ‘기업환경 개선 지원금’(사업장 지급) 최대 500만원으로 확대
         - 또한 여성가족부는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 현황 조사를 통해 일자리 품질 평가 및 고용유지 강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

        ▣ 100만명 공무원 중 50% 이상이 여성

        ○ 안전행정부, ‘2013년 공무원총조사’ 결과 발표(헌법기관 제외 행정부 공무원 887,191명 대상)
         - 분석 결과 평균연령 43.2세(40대 이상 64.1%, 2008년 대비 8.8%p 증가), 여성 41.4%(2008년 대비 0.8%p 증가), 여성공무원의 절반 이상이 종사하는 분야는 교육(56.3%), 29.7%는 지방자치단체, 11.7%는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됨
         - 안전행정부는 공무원이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지만(2013년 6월말 기준 헌법기관 종사자 포함 전체 국가·지방공무원 수 100만6474명) OECD회원국 중 하위권에 속한다고 밝힘(OECD 통계상 한국의 일반정부 부문 인력은 전체 경제활동인구 대비 6.5%)

        ▣ 법률 개정안 : 결혼중개업자 취득 개인정보 관리

        ○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변재일의원 등 1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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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아동학대·방임 신고의무 위반 어린이집 원장 전국 첫 과태료[경향신문] 
        ○ "자녀에 모두 상속" 유언 있어도 절반은 '무조건 배우자 몫'[한국경제] 
        ○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 올해 예산 19억 늘려 410억 채용 기업엔 최대 500만원[서울신문]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CJ리턴십, 136명 채용[한국경제] 
        ○ 충남, 노인학대 2배 늘고 예산은 줄어[한겨레] 
        ○ ‘공무원 100만명 돌파’ 여성공무원 절반 이상이 교육 분야 근무[경향신문] 
        ○ 여성부 올해 핵심과제는 '아동 성폭행범 형량 강화'[연합뉴스] 
        ○ 남편 상관이 된 여성 경찰관들[연합뉴스] 
        ○ 여성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옐로 카드’ 빼든 이유는?[경향신문] 
        ○ "경력단절 여성 절반은 취업후 6개월내 퇴사"[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템플스테이 체험활동으로 건강한 청소년·가족 지원 
        ○ [여성가족부]새일센터 종사자 처우개선,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제1호 ‘다문화가족지원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받아1
        ○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변재일의원 등 11인][국회의안정보시스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지하철 손잡이 높낮이가 달라진 까닭은?[여성신문] 
        ○ 공기업부터 여성임원할당제 시행을[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