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월)차 국내여성동향(2014.1.6)
        등록일 2014-01-06

        <오늘의 이슈> 

        ▣ 경력단절여성 취업 서비스 강화 등 여성가족부 2014년 新제도 발표

        ○ 여성가족부, 여성·청소년·가족 분야별로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 발표
         - “여성새로일하기센터”(120→130개소, 경력개발형, 자립지원형, 농촌형 등 다양화) 확대, 직업교육훈련 630개 과정 운영 및 경력·전공·지역적 특성 고려한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취업 서비스 등 발표
         - 공공·민간 분야 여성인재 발굴·확충과 효율적 활용·관리 위한 기존 국가인재 DB(안전행정부) 수록대상 확대를 통해 여성인재 DB 시스템 운영
         - 2014년부터 각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여성참여 현황 및 연도별 확대계획 조사·공표, 여성참여율 40% 미달성 사유의 적절성을 여성정책실무회의(여성정책조정회의 산하)에서 심의할 예정

        ▣ 여성정책 총괄하는 여성정책조정회의, 서면으로 대체

        ○ 여성가족부가 제16차 여성정책조정회의 결과 발표(2013년 12월 27일)했으나 서면회의로 대체되고 정책 이행 기능이 없어 여성정책 국가기구로서 한계 지적됨
           (※ 여성정책조정회의란,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여성정책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국무총리실 소속기구로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 장관 및 중앙행정기관장, 여성정책 관련 전문가로 구성됨)
         - 여성정책조정회의는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2003년 9월 첫 회의가 이후 총 16차례 열렸으나 이중 7번이 서면회의로 진행됨
         -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2013년 처음으로 조정회의 아래 ‘양성평등 테스크포스(TF)’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TF’ 등을 구성, 관련 부처 실·국장이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운영 중에 있음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영·유아 보육료 등은 정부안보다 예산 늘었다[경향신문] 
        ○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확대[국민일보] 
        ○ 10개 은행 여성 임원 단 13명[국민일보] 
        ○ 女風 거세다지만 술자리 성희롱은 여전… 직장여성 여러분, 많이 당황하셨죠?[국민일보] 
        ○ 차별에 밀리고… 육아에 막혀도… 유리천장 뚫고 ‘하이킥’[국민일보] 
        ○ "여성인재 붙잡아 두는게 기업에도 큰 도움… 유연 근무제 등 다양한 선택 기회 제공해야"[조선일보] 
        ○ 직원의 자녀는 `제3의 직원` 기업이 출산·양육 모른척하면 인사관리시스템에 `빨간불`[매일경제] 
        ○ 獨 인구감소 유럽 최악… 출산율 1.4명, 40년째 제자리[조선일보] 
        ○ 신동빈 "주요 회의에 여성 꼭 참석"[한국경제] 
        ○ 아동 정서 학대 어린이집 엄벌 추세[국민일보] 
        ○ 벼랑에 내몰린 아이들… 범죄소년 된 문재君 스토리[국민일보] 
        ○ 여성근로자 68% 감정노동… 절반이상 우울증[이투데이] 
        ○ 여성정책조정회의, 대통령 직속으로 격상해야[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2014년도 달라지는 제도 
        ○ [국민건강보험]‘하지정맥류’ 여성이 남성의 2배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돌봄 사각지대 아이들 "성폭행 당할까 무서워요"[여성신문] 
        ○ 배우자 상속분 확대를 환영하면서....[매일경제] 
        ○ 여성 가장 일하기 좋은 곳 강원도 선정[MBC] 
        ○ 1년 이상 '經斷女(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36%만 再취업… "일 그만 둔 것 매일 후회"[조선일보]
        ○ “충남 여성들의 행복기준선 제시하겠다”[여성신문] 
        ○ “여성기업 컨설팅, 취약계층 대출금리 인하를”[여성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