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결과 중견기업？공공기관 여성 채용 늘어나
○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민간기업 근로자 500명 이상, 공공기관 50명 이상) 1,778개 사업장의 여성고용 비율이 2011년 말보다 2012년 말 0.80%p 증가해 36.04%를 기록했다고 밝힘(동기간 여성관리자도 16.62%에서 17.02%로 0.40%p 증가)
- 전체 임금근로자 중 여성비율은 2010년 42.61%에서 2012년 42.86%로 0.25%p 증가한 반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 기업 여성 고용비율은 동기간 34.12%에서 36.04%로 1.92%p 증가(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 특히 임직원 1,000명 미만 중견기업•공공기관 여성고용비율은 각각 1.45%p, 1.26%p 증가함
- 한편 2013년 8월 여성 취업자가 1062만7000명으로 2012년 동월 대비 26만6000명 증가함으로써(통계청) 1999년 집계 시작 이후 8월 여성 취업으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함
▣ 가족친화인증 공시 대상 상장사 32개 중 50%만 공시
○ 한국거래소, 가족친화기업인증 공시 도입 2개월째 공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가족친화인증 유효 기업 총 253개 중 공시 대상 상장사는 총 32개(여성가족부, 2012년 말 기준), 이 가운데 가족친화인증 공시를 한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4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4개로 총 18개로 50% 정도만 공시한 상태
- ‘자율공시’ 및 공시를 통한 실익이 없기 때문에 상장사들이 가족친화인증 공시에 소극적이라는 분석
- 현재 거래소에서 도입하고 있는 사회책임경영(CSR) 관련 공시는 가족친화인증 공시 외에 녹색경영정보 공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등이 있으며 이 중 가장 최초 도입된 녹색기업의 지정ㆍ지정취소 관련 공시(도입 3년)는 2011년 이후 현재 50여 개 공시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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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주요기사
○ 중견기업ㆍ공공기관 여성 채용 증가[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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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저출산 대응 위한 ‘저출산대책위원회’ 개최[아시아뉴스통신]
○ `태부족` 어린이집 진입장벽 허물자[매일경제]
○ [미래 성장동력 여성인력 키워라] <4> 여성이 행복해야 회사가 쑥쑥[서울경제]
○ 거래소 가족친화인증공시 도입 2개월…상장사 ‘외면’[아주경제]
○ [더 나은 미래] "학교 다녀서 뭐해요? 수업은 못 알아듣고 애들은 간첩이냐고 놀리는데"[조선일보]
○ [더 나은 미래] 중국 등 제3국서 태어난 탈북자 아이 탈북자 대우 못 받는 사각지대 놓여[조선일보]
○ ‘엄마 리더십’ 독일을 품다[세계일보]
○ 공공기관 신입사원 4명중 1명,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뽑는다[동아일보]
○ 경기도 양성평등정책 실천 ‘으뜸’… 대통령표창 수상[경기신문]
○ 초등 돌봄교사 4명 중 1명 노동 사각지대[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 청소년 성매매 예방 전국 공동캠페인 실시
○ [문화체육관광부]‘문화와 융합’ 연속토론회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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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4일 알림: 국제가족법학회 지역학술대회 개최[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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