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화)차 국내여성동향(2014.8.21)
        등록일 2014-08-21

        <오늘의 이슈> 


        ▣ 여군 절반가량, 성적 괴롭힘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 있어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ㆍ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여군 절반 가량이 성적 괴롭힘을 당하거나 목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여군 100명 조사, ‘군 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
         - 성적 괴롭힘 경험 여군은 19%, 목격 여군은 28%로 나타났으며 가해자가 2명 이상인 경우(57.3%)가 1명 이상(42.6%)인 경우보다 많았음
         - 성적 괴롭힘이 드러났을 때 피해자는 집단 따돌림(35.3%), 가해자의 보복(23.5%), 피해자 전출(17.7%) 등의 불이익을 받았으며 ‘보호받았다’고 응답한 여군은 없는 것으로 나타남
         - 가해자 계급은 영관급(42%)과 장성급(13%), 피해자 계급은 중위(26.1%), 하사(26.1%), 소위(19.6%) 순으로 나타남

        ▣ 여성 상사, 80세까지 일해야 65세 남성 연봉 수준 도달(영국)
          
        ○ 영국 차터드 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상사는 80세까지 근무해야 65세 남성 연봉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남(남녀 상사 6만8000명 급여 조사)
         - 여성과 남성 간 임금 격차는 35세까지는 큰 차이가 없음(20~25세 남성은 동일 나이대 여성보다 1년에 197만원 더 수령)
         - 그러나 이후 임금격차는 급격히 증가해 46세~60세 남성 관리자는 1년에 약 8,236만원의 기본급을 수령하나 여성 기본급은 약 2,833만원~5,403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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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 주요기사

        ○ [이노베이션 코리아 2014] 독일처럼 공적보육·모성보호제 강화… 여성에 일·가정 병행할 환경 조성을[서울경제] 
        ○ “여성이 남성 연봉만큼 받으려면 80세까지 일해야”[데일리한국] 
        ○ ‘고향’ 잃은 동독 여성들 생존·격차 이중고 겪어[여성신문]
        ○ "가정폭력 해마다 증가"…아내>남편>노인>자녀 피해 순[뉴시스] 
        ○ 여군 100명 중 절반은 '성적 괴롭힘' 당하거나 보거나[경향신문] 
        ○ 일본군 생존자 "위안부 1명이 하루 300명 이상 상대" [매일경제] 
        ○ [위안부 보고서 55]7. '소외' '무관심'과 싸우는 위안부 지역 시민단체들[아시아경제] 
        ○ [위안부 보고서 55]생존 할머니 증언<7>박숙이·박○○·박옥선[아시아경제]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 ‘여성창업경진대회’ 개최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여과기인지원센터,‘Return to R&D 컨퍼런스’ 22일 개최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다문화가족 자녀에 이중언어 교육 지원[국제뉴스] 
        ○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사업[서울신문] 
        ○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글로벌 인재로 육성[농촌여성신문] 
        ○ 다문화가족 자녀에 이중언어 교육 지원한다[정책브리핑] 
        ○ 여가부,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환경' 조성 사업[뉴시스] 
        ○ 여가부,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사용 돕는다[평화방송] 
        ○ 이민자 모국어 존중…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소통 지원[연합뉴스] 
        ○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시범 실시[장애인신문] 
        ○ 여가부, 다문화 자녀 이중언어 사용 돕는다[머니투데이] 
        ○ 이중언어 인재육성을 위한 다문화 가족교육 강화[정책브리핑] 
        ○ 여성가족부, 이중언어 인재육성 위한 다문화 가족교육 시범 실시[메트로신문] 
        ○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인재육성 교육 강화[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