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8(목)차 국내여성동향(2014.8.14)
        등록일 2014-08-14

        <오늘의 이슈> 


        ▣ 국가공무원 4급 이상 관리직 중 여성은 약 10%에 불과

        ○ 여성은 국가공무원 중 48.1%를 차지하나 4급 이상 관리직 비율은 9.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안전행정부 ‘2013년도 국가공무원 인사통계’)
         - 국가직 공무원 중 여성은 46.1%(2008년)→47.2%(2010년)→48.1%(2012년, 2013년), 지방직 공무원 중 여성은 29.3%(2008년)→29.8%(2010년)→30.7%(2012년)로 증가함
         - 그러나 4급 이상 여성 관리직 공무원 비율은 6.1%(2008년)→7.4%(2010년)→9.9%(2013년)로 10%에 미치지 못함

        ▣ 가정폭력 피해자 주민등록등ㆍ초본 가해자 발급제한 비율 10% 불과
          
        ○ 진선미 의원(새정치 민주연합)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 중 본인의 주민등록등·초본에 대한 가해자 발급 제한신청 비율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안전행정부ㆍ경찰청 국정감사 자료 분석)
         - 가정폭력 가해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제한 건수는 5년간(2009년 10월~2014년 7월) 총 5658건이나 동 기간 경찰청 가정폭력 사범 검거 건수는 10배 이상(5만 8954건)에 달함
         - 가정폭력 피해자가 거주지 내 주민센터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제한 신청 시 가해자 발급이 제한되며 무인발급기에서도 발급이 불가함

        ▣ 수학 노벨상 ‘필즈상’ 여성 최초 수상
          
        ○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로 여성 수학자가 최초로 선정됨('2014 세계수학자대회(ICM), 한국 코엑스)
         - 수상자 ‘미르자카니 교수’는 1977년 이란에서 태어났으며 쌍곡기하학과 복소해석학, 위상수학 등 수학 분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침
         -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세계수학자대회’ 최초 여성 시상자로 선정됨
         

        <기사 스크랩>


        ▣ 언론 주요기사

        ○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첫 여성 수상자 마리암 미르카자니…인정받은 공로 보니 ‘대단해’[조선일보] 
        ○ [단독] 공무원 절반이 여성인데 관리직 비율 10% 안돼[세계일보] 
        ○ 실전교육이 힘이다 … 활짝 웃는 '경단녀'들[중앙일보] 
        ○ ‘性폭력 범죄’ 여름이 겨울의 2배[문화일보] 
        ○ 가정폭력 피해자 10명 중 9명 여전히 가해자에 주소 노출돼[서울신문] 
        ○ 가정폭력 피해대상 공공서비스, 국민은 모른다[아시아투데이] 
        ○ 무인택배함 설치 의무화…혼자 사는 여성, 걱정 끝[아주경제] 
        ○ "이주여성긴급전화-다문화콜센터 통합…인권 고려해야"[연합뉴스] 
        ○ 위안부 할머니들 평균연령 88.4세…이제 겨우 55명 남았다[헤럴드경제] 
        ○ "25살 여성 행복, 34살 여성 스트레스 최고"[데일리한국] 
        ○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 1년 만에 반토막 된 이유[한국경제] 
        ○ 김연아, 포브스 선정 작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수입 4위[여성신문] 

        ▣ 주요기관 보도 자료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WISET,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 [경기도청] 경기도, 7월 취업자 수 전년 동월 대비 25.7만명 증가 

        ▣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관련기사

        ○ 여가부-여성정책연구원, 전시 성폭력 근절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메트로신문] 
        ○ “日위안부 등 戰時성폭력 국제공론화”[문화일보] 
        ○ "일본, 위안부 문제 정치적 책임도 져야"[내일신문] 
        ○ 여가부-한국여성정책硏, '전시 성폭력 근절' 국제 심포지엄[뉴시스]] 
        ○ 여가부-여성정책연구원, 전시 성폭력 근절 심포지엄[연합뉴스] 
        ○ 전시 성폭력 근절, 국제사회의 공동책임이다[정책브리핑] 
        ○ '전시 성폭력 근절 위한 국가책임 이행' 국제학술심포지엄[뉴스1]